소프트웨어원과 컴파렉스, 합병을 통해 세계 최고의 플랫폼·솔루션·서비스 회사로 발돋움

합병 후 회사의 규모 확대에 더해 88개국 현지언어 팀과 150개국에 걸친 사업지원을 통해 고객들이 크게 이득을 볼 전망

인수 후 회사는 5500명에 달하는 고급인력을 보유하고 업계를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최적화 클라우드 관리 하의’ 인력 풀을 갖게 돼

소프트웨어원과 컴파렉스는 100억유로 규모의 소프트웨어 구매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할 것

컴파렉스의 CEO 토머스 라이시와 최고영업책임자 마크 베트젬이 소프트웨어원의 최고경영팀에 참여 예정

뉴스 제공
SoftwareONE AG
2018-10-11 17:50
슈탄스, 스위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적인 플랫폼, 솔루션, 서비스 전문회사인 소프트웨어원(SoftwareONE)이 글로벌 IT 서비스 업체인 컴파렉스(COMPAREX)의 100% 지분을 라이파이젠 인포마틱(Raiffeisen Informatik GmbH)으로부터 인수했다고 9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인수를 통해서 컴파렉스는 업계를 주도하는 전문지식과 경험, 역량을 한데 묶음으로써 소프트웨어원의 고객 서비스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인수 후에 소프트웨어원은 100억 유로(115억 달러)에 달하는 소프트웨어 구매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합병 후 회사는 전세계 88개국에 5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을 두고 고객들에게 현지에서 현지 언어로 지원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방대한 규모의 서비스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회사는 입증된 기술과 이노베이션에 지속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소프트웨어 공급체인관리 플랫폼인 소프트웨어원의 파이라클라우드(PyraCloud)를 포함한 갈수록 앞서가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소프트웨어원의 이사회 의장인 다니엘 폰 슈톡카르(Daniel von Stockar)는 “비상장 회사로서 우리는 인수 전에 자본을 최상의 목적으로 제대로 활용하는지에 대해 주도면밀 하게 검토한다. 투자자인 KKR와 함께 우리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 회사를 찾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들었으며 컴파렉스가 최선의 파트너라는데 확신을 했다. 인수 후에 우리는 소프트웨어원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업계를 혁신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소프트웨어원 설립자들은 합병 후에서 회사의 대주주로 계속 남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수십 년에 걸친 경험과 강력한 고객관계 역량을 결합

정보기술과 소프트웨어는 과거 비즈니스를 지원하던 역할에서 점차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역할로 전환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원은 고객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주된 초점을 맞추고 보다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회사는 인재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의 필요에 맞춘 서비스 솔루션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들을 위해 소프트웨어원은 고객 회사의 기술 분야 투자가 최대한의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며 이들이 보다 민첩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결과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소프트웨어원의 파트너 업체들은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고객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의 전략적 역량과 경험을 신뢰하며 파트너들이 전세계에 산재해 있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30년이 넘는 회사 역사를 통해 방대한 기술지식을 축적해온 컴파렉스는 세계 최고의 IT 서비스 회사로 성장했다. 회사는 고객들과 주요 IT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업체들 사이에서 일종의 통합 레이어 역할을 맡으면서 고객들의 기술분야 투자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서비스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원 생산성 분야에 높은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컴파렉스는 생산성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고객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컴파렉스는 주문형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는 업계 내 중요 파트너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컴파렉스의 클라우드 및 IT 역량에 의존하면서 각자의 전문분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소프트웨어원 최고경영팀의 일원인 디터 슐로서(Dieter Schlosser)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업계는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점차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원은 업계 기술혁신을 추진하고 고객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항상 앞장서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프트웨어원 최고경영팀 일원인 닐 로맥스(Neil Lomax)는 “컴파렉스 인수는 우리 회사의 발전과정에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인수 후 우리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안정성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규모를 갖추고 지역적으로도 상당한 확대를 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광범위한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업계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컴파렉스 직원들을 우리 조직에 영입하게 되는데 대해 흥분감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의 합병은 장기적인 성장과 회사의 직원 저변에 적극 투자를 한다는 소프트웨어원의 기업철학과도 맞아떨어진다. 소프트웨어원은 직원들의 개인 및 직업상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며 이번에 회사가 글로벌 조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직원들은 상당한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이행 과정을 보다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컴파렉스의 CEO인 토머스 라이시(Thomas Reich)와 최고영업책임자 마크 베트젬(Marc Betgem)은 소프트웨어원의 최고경영팀에 참여할 예정이다.

컴파렉스의 CEO 토머스 라이시는 “우리 직원들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정책상 최고 우선순위를 차지한다. 이런 철학은 소프트웨어원도 똑같이 생각하는 바이며 그간 회사 역사를 통틀어 그 태도를 분명히 드러낸 바 있다. 두 회사의 지식과 인적 역량을 한데 합쳐서 우리는 전세계에 걸친 고객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각자가 속한 업계 내에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컴파렉스의 최고영업책임자인 마크 베트젬은 “소프트웨어원의 고객 중심 철학과 끊임없이 자기 혁신을 지속하는 태도는 컴파렉스의 기업문화에 매우 유사하다. 우리 회사의 성장률은 과거에 상당히 높은 수준에 달했으며 우리는 그 성장추세를 다시 이루고자 한다. 우리는 시장에서 가장 앞서가는 회사가 될 것이며 고객들을 위해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합병 회사의 최고경영팀에 참여하는데 대해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합병된 회사에서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원은 합병 후에서 스위스의 슈탄스에 계속 본사를 둘 예정이다. 이에 더해 회사는 88개국에 걸쳐 200개가 넘는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150개국에 걸쳐 사업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파렉스의 라이프치히 캠퍼스는 글로벌 차원 및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고객들을 위해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소프트웨어원의 최고경영팀에 속하는 알렉스 알렉산드로프(Alex Alexandrov)는 “합병 후 회사는 소프트웨어원의 모험기업가적 기업문화와 컴파렉스의 프로세스 중심의 기업문화 두 측면의 장점을 취합하는 접근법을 취할 것이다. 우리는 컴파렉스의 깊은 기술지식을 우리 회사에 이식하고 소프트웨어원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컴파렉스와 공유할 것이다. 이에 더해 우리 합병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어떤 아이디어든 적극 수용하고자 한다. 단일 회사로서 우리는 보다 나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좀더 빠른 속도로 고객들에 내놓기 위해 인적 자본에 보다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 거래는 2019년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는 각국 규제당국의 승인을 포함한 모든 관련 조건이 충족된 후에 완결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원(SoftwareONE) 개요

세계적인 플랫폼,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인 소프트웨어원(SoftwareONE)은 조직이 예산을 책정하고 그들의 글로벌 IT 지출을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최적화하는 방식을 현대화한다. 파이라클라우드(PyraCloud) 플랫폼은 머신러닝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가시성, 통찰력, 자동화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해 소프트웨어 투자를 최적화한다.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관리(Software Portfolio Management, SPM) 및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Software Asset Management, SAM) 서비스는 기본 IT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화하며 컴플라이언스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론과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1985년 설립된 비상장회사로 80여개 나라에 3000명 이상의 테크놀로지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AWS, 어도비(Adobe), IBM, VM웨어(VMware), 오라클(Oracle), 시트릭스(Citrix), 레드햇(Red Hat),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 및 기타 주요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테크놀로지 솔루션 제공업체로 부상했다. 소프트웨어원의 자세한 정보는 http://www.softwareone.com, 트위터(Twitter), 링크드인(LinkedIn) 참조.

컴파렉스(COMPAREX) 개요

컴파렉스는 30년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IT 회사로서 IT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전문회사이다. 컴파렉스는 고객들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투자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관리 서비스를 개발해냈다. 컴파렉스는 소기업에서 국제적인 대기업들과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컴파렉스 그룹은 유럽, 아시아, 남북미주 등에 걸쳐 36개국에 80개 사무소를 두고 2500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2017/8 회계연도에 회사는 25억3300만유로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컴파렉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comparex.com을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00900561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softwareone.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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