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에스생명과학, 곤충 소재 물질을 이용한 여드름 전용 화장품 임상시험 돌입

곤충을 활용한 다양한 의약품, 화장품 소재개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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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생명과학
2018-10-11 10:44
아산--(뉴스와이어)--난치성 여드름 치료를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피앤에스생명과학이 공동 개발한 여드름 전용 펩타이드 TE-2(테레오그릴루신2)에 대한 임상시험이 10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TE-2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견되는 왕귀뚜라미의 유전자분석을 통하여 개발된 항균물질로 여드름균에 특히 강한 활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TE-2와 같은 항균 펩타이드는 소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백질 성분으로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에서는 천연항생제로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물질이다.

피앤에스생명과학은 환경오염, 공해, 식습관의 변화 등에 따라 청소년기 여드름이 성인여드름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클린다마이신과 같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여드름균일 경우, 치료가 용이하지 않아 TE-2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TE-2는 여드름균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균인 포도상구균(MRSA)에도 높은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져 보다 산업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천연 유래 성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앤에스생명과학은 천연 유래 펩타이드 소재를 활용한 난치성 피부질환 개선용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MRSA 감염증 치료제를 포함한 의약품 개발도 추진 중이다.

TE-2의 여드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세명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임상시험 종료 후, 제품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피앤에스생명과학 개요

생명과학 분야는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많은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실생활에 융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고 있다. 피앤에스생명과학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검증된 새로운 기능성 물질들을 이용하여 바오오-코스메틱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회사의 주요 목표는 민감성 피부,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최근 들어 우리사회가 선진화 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다.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공해,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항생제 사용, 스트레스 등은 우리 피부를 연약하게 만들고 갖가지 난치성 피부질환들을 만들어 내었다. 당사는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접촉성 피부염, 감염성 피부질환 등과 같은 난치성 피부질환들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정직한 마음으로 고객들을 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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