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 JCB와 제휴… 구글 페이 일본 출시
사용자들은 퀵페이(QUICPay) 가맹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드러그 스토어 및 그 밖의 상점에서 자신의 구글 페이에 등록된 JCB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혹은 선불카드로 그냥 터치하기만 하면 결제가 이루어지는 비접촉식 모바일 결제 방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JCB는 확장성이 뛰어나고 불가지론적인 결제 카드 토큰화 및 디지털화 인프라인 ‘JCB 토큰화 플랫폼(JCB Tokenization Platform, JTP)’을 활용해 JCB 카드 소지자들이 구글 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 플랫폼은 실제 현장에서 입증된 아이데미아의 디지털 결제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는데 단지 JCB뿐 아니라 JCB의 발행 및 결제처리 협력회사들도 함께 구글 페이에 통합시키는 한편 이들에게 등록과 권한 설정 및 토큰화 능력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일본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5.0 이상 버전이 탑재된 오사이후 케타이(Osaifu Keitai, 모바일 지갑) 호환 휴대전화에서 구글 페이 앱을 통해 JCB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JCB의 브랜드 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요카와 마사키(Masaki Yokawa) 총괄부사장은 “일본 내에 널리 퍼져있는 퀵페이(QUICPay)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고객들이 구글 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서비스가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JCB 카드 회원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주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결과가 이루어진 데는 JTP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이 입증된 아이데미아와의 협력을 통해 이 플랫폼에 구글 페이 기능을 추가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아이데미아 일본(IDEMIA Japan) 대표이사인 네주 노부요시(Nobuyoshi NEZU)는 “일본에 구글 페이를 보급하면서 JCB와 함께 일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로써 양 사의 장기적 협력관계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현장에서 입증된 아이데미아의 디지털 구현 플랫폼(Digital Enablement Platform)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데미아는 모바일 결제를 구현해내는 파트너로 JCB를 선택한 것이다”며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수천만 개에 이르는 카드가 디지털화되면서 아이데미아의 기술과 서비스가 널리 보급되었다”고 덧붙였다.
구글 페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pay.google.com/about/)를 참고하거나 Google Pay app에서 입수할 수 있다.
· 구글 페이(Google Pay)와 구글은 구글(Google LLC)의 등록상표이다.
· 퀵페이(QUICPay)는 비접촉식 결제 상품으로 JCB가 일본 시장을 위해 개발했다. 퀵페이는 JCB의 비접촉식 결제 솔루션에 대한 JCB의 등록상표이다.
· 오사이후-케타이(Osaifu-Keitai)는 표준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일본 가입자들만 사용할 수 있으며 NTT 도코모(NTT DOCOMO, INC.)의 등록상표이다.
JCB 개요
JCB는 일본 유수의 글로벌 결제 브랜드이자 업계를 선도하는 결제 카드 발행자 겸 인수업체이다. JCB는 1961년 일본에서 카드 사업에 착수했고 1981년 전세계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기 시작했다. JCB는 해외시장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가맹점 범위를 넓히고 카드 회원 기반을 늘리기 위해 전세계 수백여 개의 유력 은행 및 금융기관과 제휴를 맺어오고 있다. JCB는 종합 결제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전세계 고객들에게 대응이 빠른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lobal.jcb/en/) 참조.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OT-모포(OT-Morpho)에서 개명한 아이데미아(IDEMIA)는 시민들과 소비자 모두가 연결된 환경에서 가능해진 방법으로 상호 작용, 결제, 연결, 여행 및 투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디지털화해 가는 세계를 위해 증강된 신원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개인 신원정보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히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증강 신원확인 기술을 통해서 아이데미아는 개인이든 사물이든 관계없이 자산의 생성, 사용, 보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프라이버시와 신뢰를 보장하며 전세계 금융, 통신, 신원확인, 치안, IoT 업계 고객들의 안전하고 인증 받고 검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연간 30억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데미아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와 모포(Morpho)(Safran Identity & Security)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회사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1만4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demia.com) 및 트위터(@IdemiaGro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00900568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idemia.com/
연락처
아이데미아(IDEMIA) 홍보대행
하바스 파리(Havas Paris)
한나 세바(Hanna Sebbah)
idemia@hav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