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 AI 기반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루아를 인수

장수에 초점을 둔 R&D 스타트업 회사들을 거느린 ‘드림팀’이 독자적인 데이터 엔진을 계열사로 편입

뉴스 제공
Life Biosciences
2018-10-05 19:40
보스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Life Biosciences)가 커뮤니케이션 및 기술 플랫폼인 루아(Lua)를 인수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의 과감한 투자는 자체적인 AI 플랫폼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이 플랫폼은 노화 관련 증상에 대한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의 독자적인 치료법과 기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축될 예정이다.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는 노화를 일련의 상호 무관한 건강문제로 간주하는 대신 신체의 조직적인 작동 부전이라고 보고 이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세계 최초(그리고 세계 최대)의 바이오테크 업체이다.

루아는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환자들 사이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환자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웹, 모바일 기반 기술 플랫폼이다.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 조직 내에서 루아의 기술은 플랫폼 형태로 개발될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을 하고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 산하의 드림팀 비즈니스 모델 내 계열사(Daughter Company)들이 진행하는 연구로부터 정보를 취합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이는 의약품 및 치료법의 개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함으로써 사람과 동물 모두 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장수할 수 있게 하고 그럼으로써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루아의 환자와 직접 의사소통을 하는 모델은 에이시스 ABA(Aces ABA), 호스피스 파트너(Hospice Partners of America), 엔사인 그룹(The Ensign Group) 등 까다롭기로 유명한 의료서비스 제공회사들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다.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트리스탄 에드워즈(Tristan Edwards)는 “우리 계열회사들은 노화 관련 질병과 장수와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유능한 연구진을 두고 있다. 이들은 연구는 인체 실험에까지 미치고 있으며 그런 이유로 이번에 강력한 루아 플랫폼을 인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플랫폼은 HIPAA 인증 환경 하에서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그 실효성이 입증된 시스템으로서 우리 계열회사들 사이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루아 : 의사소통의 플랫폼

루아의 공동설립자인 마이클 디프랑코(Michael DeFranco)는 “이번에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 가족의 일원이 되어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의료서비스 제공업체와 환자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을 제공하는 루아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준다는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의 사명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우리는 지금까지 쉽게 이뤄지지 못했던 임상실험에서 연구원들에게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제공하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우리는 소비자를 직접 대상으로 하는 기술을 통해 애완동물과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건강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0년에 설립된 루아는 인수 후에도 두 공동설립자인 디프랑코와 제이슨 크리그펠드(Jason Krigsfeld)에 의해 별도의 회사로 계속 운영될 것이다. 회사의 플랫폼은 의료 부문에서의 역할 이외에도 금융서비스, 호텔숙박업, 이벤트 플래닝 업계 등에서도 기업 고객들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플랫폼의 직관적이고도 실시간의 아키텍처는 팀 기반 및 고객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다.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닉 벤트리스카(Nick Ventresca)는 “모든 의약품 개발은 프라이버시 보호가 철저하게 된 데이터와 정보의 사용에 근거하고 있다. 우리는 루아의 플랫폼을 신약 개발 뿐만 아니라 장래에는 전세계에 걸쳐 환자와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를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네트워크 상에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Life Biosciences) 개요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는 2017년에 하버드 의대 유전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싱클레어(David Sinclair)와 글로벌 기관투자자로서 모든 종류의 자산을 다뤘던 화려한 경력을 뒤로 하고 제 2의 경력을 일궈낸 트리스탄 에드워즈에 의해 공동 설립됐다.

회사의 독특한 계열사(Daughter Company) 비즈니스 모델은 다음 두 가지의 투자전략을 통해 업계 내 선두지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강력한 리서치 생태계를 만들 수 있었다. 즉 그 첫 번째 전략은 새로운 회사 조직을 설립하여 이들을 통해 전세계에 걸쳐 능력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취합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다른 혁신적 회사들에 투자를 하여 이들에게 그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재원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현재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의 리서치 네트워크 내에는 루아 외에도 여섯 개의 계열사들이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고 있다. 회사는 루아의 AI 기반 데이터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 신약 개발 경험, 2300평방미터에 달하는 첨단 과학연구용 동물사육장, 캠브리지(매사추세츠) 소재 로보틱 및 신약 스크리닝 설비, 4개 대륙에 걸쳐 있는 실험실 시설과 사무소 등을 통해 계열사들에게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비드 싱클레어와 트리스탄 에드워즈에 의해 2017년 설립된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는 노화 관련 질병의 8가지 경로를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세계 최초의 바이오테크 업체이다. 회사는 최고 능력을 자랑하는 과학자들로 구성된 드림팀을 통해 전세계에 걸쳐 계열사를 설립했으며 이들의 선도적인 연구와 제품개발 노력을 통해 이들 경로를 독립적으로 연구하면서 한편으로는 긴밀한 협조를 통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회사는 루아의 AI 기반 데이터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 신약 개발 경험, 2300평방미터에 달하는 첨단 과학연구용 동물사육장, 캠브리지(매사추세츠) 소재 로보틱 및 신약 스크리닝 설비 등을 통해 계열사들에게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는 노화를 일련의 상호 무관한 건강문제로 간주하는 대신 신체의 조직적인 작동 부전이라고 보고 애완동물과 사람 모두를 위해 생명 연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lifebiosciences.com 참조.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lifebiosciences.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00300524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lifebiosciences.com

연락처

라이프 바이오사이언스(Life Biosciences)
에린 포스터(Erin F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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