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 싱가포르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와 혁신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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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A
2018-10-05 19:25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증강현실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혁신 기업, 아이데미아(IDEMIA)가 마르크 아방수르(Marc Abensour) 주 싱가포르 프랑스 대사, 디디에 라무쉬(Didier Lamouche) 아이데미아 최고경영자, 그리고 에릭 뒤포레스트(Eric Duforest) 아이데미아 아시아태평양(IDEMIA APAC)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발표했다.

앞서가는 혁신 및 금융 중심지이자 여타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가는 관문로서의 위상 구축이라는 싱가포르의 스마트 네이션(Smart Nation) 비전은 이 도시국가를 아이데미아가 지역본부를 개설하는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었다.

싱가포르 시내 21 Media Circle에 위치한 아이데미아 지역본부에는 이 지역에 대한 그룹의 현신을 강조하고 오늘날 디지털 전환 시대에 고객의 신분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킨다는 아이데미아의 비전을 강화시켜주는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re)’도 들어서 있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안전을 위태롭게 하지 않으면서 차세대 기술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한편, 파트너와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 행로를 지원할 수 있는 신원 보안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전시하게 된다. 특별히 선보이는 솔루션으로는 항공여객 자동 탑승 수속, 첨단 모바일 솔루션, 사물인터넷(IoT) 혁신, 영상 분석, 모바일 결제와 차세대 생체정보 인식 및 디스플레이 결제 카드 등이 있다.

아이데미아의 싱가포르 진출

아이데미아의 국경 통제 기술은 현재 최첨단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창이(Changi) 국제공항 제4터미널에 배치되어 있다. 제4터미널의 완전 자동 출국 수속 과정은 생체정보 인식과 국경 통제 및 시스템 통합 분야의 아이데미아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생체정보 인식 정확성과 설계 효율성, 그리고 실제 프로그램 실행이 조합을 이루고 있다.

이 솔루션은 다음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 자동 수하물 처리, 입국 심사 및 탑승 절차를 원활하게 해주는 승객 생체정보 포착

· 자동 입국 심사 및 탑승 게이트

· 다양한 공항 및 항공사 시스템과 연계된 여객 처리절차 간소화 플랫폼

현재까지 제 4 터미널에서 600만 명이 넘는 여객들이 아이데미아 제품으로 작동되는 보안 검색대를 통과했다.

아이데미아의 디디에 라무쉬 CE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디지털 보안의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배후지인 싱가포르에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원 도용은 국경을 넘나드는 가장 흔한 사이버 범죄 유형이기 때문에 보안 문제에 관한 한 시기와 장소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든 국가 안보를 확고히 지탱하는 것이 정부나 공항 그리고 국경 통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데미아의 혁신적인 차세대 솔루션은 오늘날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환경에서 국가 및 법 집행기관들의 보안 역량을 크게 향상시켜주는 한편 시민들의 신원을 간편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마르크 아방수르 주 싱가포르 프랑스 대사는 “싱가포르가 혁신과 디지털화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도입하는데 앞장서 나가는데 발맞춰 아이데미아가 본부와 혁신센터 설립 장소로 싱가포르를 선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서 신원 보안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중요한 바, 아이데미아는 싱가포르와 이 지역의 국가 및 시민 보안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표는 2018년이 ‘프랑스-싱가포르 혁신의 해(France-Singapore Year of Innovation)’로 선언됨에 따라 매우 시기 적절한 것이다”며 “이 선언은 2018년 7월 리센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의 프랑스 방문 당시 디지털 혁신, 인터넷 거버넌스 및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양국간의 합동 로드맵 협약 체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싱가포르와 프랑스가 양국의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너지 효과를 공유하고 더 많은 프랑스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싱가포르에 진출함에 따라 양국의 공조는 더욱 확고해져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데미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로 그룹이 약동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오늘날 신원 확인 및 인증 분야를 선도하는 주역인 아이데미아 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4개의 R&D 센터를 두고 있으며 이 지역 20여 개 국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전반에 걸쳐 정부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속도에 박차를 가하면서 아이데미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는 이 지역에서 그룹의 지리적 입지를 강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OT-모포(OT-Morpho)에서 개명한 아이데미아(IDEMIA)는 시민들과 소비자 모두가 물리적 그리고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지불, 연결, 여행 및 투표)을 할 수 있게 하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증강 신원확인 업계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개인 신원정보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히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증강 신원확인 기술을 통해서 아이데미아는 개인이든 사물이든 관계없이 자산의 생성, 사용, 보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프라이버시와 신뢰를 보장하며 전세계 금융, 통신, 신원확인, 치안, IoT 업계 고객들의 안전하고 인증 받고 검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연간 30억유로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데미아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와 모포(Morpho)(Safran Identity & Security)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회사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80여 국적자 1만4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demia.com) 및 트위터(@IdemiaGro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00200596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idem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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