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누구나 맛있고 건강한 한끼 연구하는 올바른식단연구회 발족

영양·생산·유통 등 각 분야 전문가 모여 연령·생활 형태별 최적의 식단 연구

과학적으로 검증된 식단 정보… 다양한 캠페인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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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8-10-04 09:56
서울--(뉴스와이어)--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식품 업계에서는 단순한 식품 생산을 넘어 ‘바른 식문화’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여 더욱 건강한 식단 연구를 위한 ‘올바른식단연구회’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바른식단연구회’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된 최적의 영양 식단을 탐구하기 위한 선진의 식문화 연구조직이다. ‘올바른식단연구회’는 성장기 어린이 급식, 노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춘 최적의 영양 식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여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건강 식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진의 ‘올바른식단연구회’는 식품의 조리법 및 섭취법,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이르는 다양한 연령별 특징, 저염, 저당식 등 특수 식단 등 다양한 관점에서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교수, 연구원과 더불어 급식 현장 담당자 등 식품 유통에 관여하는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바른식단연구회’는 먼저 균형 잡힌 식단이 가장 필요한 학교급식을 시작으로, 노인, 산업보건, 스포츠 분야 등 특수 분야로 연구 과제를 세밀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표준 식단의 필요성이 높은 급식 담당자들과는 연구 기간 중 지속적으로 교류함으로써 놓치기 쉬운 식품 트렌드 및 소비자 정보도 철저히 분석,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식단 정보는 소시지 만들기, 저염/저당식 요리교실 등 테마 쿠킹클래스, 각종 식품전 부스를 이용한 상담 활동 등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이번 연구회 활동을 기획한 선진FS 마케팅팀 김기영 이사는 “최근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올바른 식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 이번 연구회 조직을 통하여 작은 출발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선진은 먹거리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기존의 탄수화물의 위주의 식단에서 벗어나 각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을 위한 연구에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활동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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