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고 싶은 소년… 퀴어영화 뷰티풀 10월 6일 개봉
영화 ‘퀴어영화 뷰티풀’은 외모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소년이 동경하던 친구의 사진을 도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틱코미디 작품이다.
전작 ‘퀴어영화 20’, ‘퀴어영화 나비 : 어른들의 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한 백인규 감독의 신작으로 김현목, 나도환, 최찬호, 최지웅 등 충무로에서 떠오르고 있는 꽃미남 신인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에서는 김현목(평범해 역)과 나도환(최상위 역) 두 배우의 사랑스럽고 단란한 한때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의 만화책를 보는듯한 따스한 색감에 두 남자배우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두 주인공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인 주인공 최찬호(도도한 역)이 상의를 탈의 한 채로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에머랄드 빛깔 톤에 최찬호의 강렬한 눈빛과 묘한 아우라가 어우러지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한편 메인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메인커플 너무 잘생겼다”, “드디어 밝은 퀴어영화라니 기대된다”, “도도한 역할 맡은 배우 매력적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퀴어영화 뷰티풀’은 10월 6일 개봉한다.
99필름 개요
99필름은 2013년에 설립된 퀴어영화 전문 제작사다. <퀴어영화 20(2013)>, <퀴어영화 나비 : 어른들의 일(2015)> 등을 제작했으며, 네이버 다운로드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퀴어영화 매니아층의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신작 <퀴어영화 뷰티풀>은 전작을 연출한 백인규 감독의 신작이다.
99필름 블로그: http://99fil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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