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비주얼, 스마트폰을 통한 맞춤형 광고전달 앱 출시

뉴스 제공
Easy Visual
2018-09-30 20:15
리버풀, 영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이지 비주얼(Easy Visual)이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열었을 때 마케팅 대상만을 목표로 하는 배너 광고를 보여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배너스 앱(Banners App)을 출시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미디어 이용 시간 중 25%를 모바일 폰에서 보내고 있는 반면, 광고주들은 예산의 12%만 모바일 광고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광고는 일부 특정제품의 경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잠재적인 고객을 잃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지 비주얼은 이런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연령이 18세에서 39세에 해당되는 소비자들의 69%가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배너스 앱(Banners App)은 특정제품이나 광고주들에게 이들이 마케팅 대상으로 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만 보여지는 광고와 실제 뷰(real views), 뷰 수에 관한 통계 및 전환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잠재적인 고객과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더 나은 투자회수율(ROI)를 얻게 된다. 또한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광고 메시지를 찾아보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평판도 훼손되지 않는다.

이지 비주얼(Easy Visual)은 광고주들과 특정제품이 고객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자신들의 광고를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광고 네트워크이다. 회사는 2018년 9월9일 마카오에 열린 퓨처넷 월드 컨벤션(FutureNet World Convention)에서 배너 앱 출시를 발표했다. 출시 이후 이미 190여 개국에서 3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지 비주얼 최고경영자인 라팔 지만스키(Rafal Szymanski)는 “광고는 개인적 특성에 따라 각각의 개별 사용자를 겨냥하고 있다”며 “이렇듯 특정제품들은 자신들의 광고가 목표로 하는 대상 고객에게 보여지고 사용자들을 각자의 관심사항과 일치하는 연관성 있는 광고만 본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 사용자들은 배너를 클릭하거나 그저 광고를 닫기만 하면 특정제품의 웹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다”며 “사용자들이 광고주가 비용을 지불한 배너를 전혀 보지 않을 수도 있는 배너 광고에서 흔히 나타나는 것처럼 광고 표시가 허위가 아니고 조건부가 아니라면”이라고 덧붙였다.

앱 기능

배너스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가 휴대폰을 열기만 하면 활성화된다. 사용자는 앱에서 자신의 개인 정보를 지정하며, 광고의 표적은 위치, 성별, 결혼 여부, 교육, 언어, 관심사항, 전문적 성취도 및 건강에 따라 맞춤화된다. 또한 앱 사용자들은 얼마나 자주 광고를 보고 싶은지를 설정할 수도 있다. 이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tm.bannersapp&showAllReviews=true)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지 비주얼 공식 웹사이트https://easyvisu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92600504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easyvisu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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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비주얼(Easy Vi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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