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새로운 CAN 버스 케이블로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시스템 구현

PVC 또는 PUR 외피가 적용된 CAN 시스템용 chainflex®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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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2018-09-21 08:40
쾰른--(뉴스와이어)--설치 공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는 버스 시스템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교환을 보장하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이구스는 가동형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새로운 CAN 버스 케이블을 개발했다.

해당 케이블은 내마모성이 높은 PVC 외피 또는 내유성 PUR 외피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두 케이블 모두 EAC 및 CTP 승인을 받아 수출에 적합하다는 강점이 있다.

데이터 교환 시스템의 표준화를 위해 CAN(Controller Area Network) 시스템에 대한 요구는 계속 커지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제어 장치나 지능형 센서와 같은 전자 시스템의 원활한 네트워킹을 보장한다.

이를 활용하면 복잡한 시스템을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 가능하고, 교차 시스템 진단을 여러 ECU에서 동시에 수행 가능하다. 이구스의 새 CAN 버스 케이블은 가동 중에 매우 높은 하중을 받아도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을 보장한다. 비용효율적인 새 버스 케이블의 외피는 내마모성이 높은 PVC 외피와 내유성이 높은 PUR 외피 중 선택 가능하다.

이구스의 다른 케이블 처럼, CAN 버스 케이블 역시 사내 시험 연구소에서 테스트를 마쳤다. 36개월 품질 보증이 함께 제공되는 이 케이블은 저온 뿐 아니라 가공 및 공작 기계에서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EAC 및 CTP 승인을 통해 수출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용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chainflex® 케이블

이구스는 1300종이 넘는 케이블과 EAC 및 CTP 승인을 받은 케이블을 포함하여 국제 승인을 획득한 다양한 에너지체인용 케이블을 공급한다. EAC 인증은 생산 장비용으로 수입한 기계나 구성품이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 회원국들의 통일 기술 규정(TR ZU)을 준수한다는 공식적인 증거이다.

또한 CTP 표준은 케이블의 난연성에 초점을 맞춘다. 두 가지의 승인은 러시아나 EAEU 회원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의 짐을 덜어준다. EAC 및 CTP 승인 제품은 신속하게 세관 통과가 가능할뿐 아니라, 생산 기계 및 구성품에 대한 모든 규제 요건의 포괄적인 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된다. 덕분에 이구스의 새로운 CAN 버스 케이블을 적용한 기업은 수출시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3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6억90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 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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