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의 전 아시아 트레이딩 팀 조사, 아시아 지역 유력 투자자들이 최고 트레이딩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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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ional Investor
2018-09-19 15:42
뉴욕--(뉴스와이어)--아시아 전역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는 각 증권사들은 날로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경제적 리스크의 후폭풍에 노출되어 있다. 그런 만큼 투자자들로부터 시장 리더로 인정될 경우 신규 투자자 유치에 있어 특히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가운데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가 선정하는 전 아시아 트레이딩 팀(All-Asia Trading Team) 설문조사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영향력 높은 1만2000여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해 올해 최고의 전자, 하이터치, 포트폴리오 트레이딩 팀을 엄선했다. 또한 바이사이드 애널리스트들에게 현지 시장 맞춤화 전략을 구사하는 기관들도 선정했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MUFG Securities Co.)는 판아시아 전자 트레이딩, 하이터치 트레이딩, 현지 시장 분석 부문에서 바이사이드 기관들이 꼽은 최고의 증권사로 선정되었다. UBS와 골드만삭스는 판아시아 전자 트레이딩, 하이테크 트레이딩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판아시아 현지 시장 분석 부문에서는 UBS가 2위, 씨티증권이 3위를 마크했다.

바이사이드 현금 주식 트레이더들은 하이터치, 전자, 현지 시장 분석 공급과 관련해 호주/뉴질랜드, 중국/홍콩, 인도, 일본, 한국, 대만, 개도국 트레이딩 시장, 프론티어 트레이딩 시장 등 총 7개로 분류되어 조사가 진행되다. 포트폴리오 트레이딩의 경우 지역 분유없이 조사가 이루어졌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345곳의 바이사이드 기관에 소속된 트레이딩 팀장과 트레이더 400명을 조사했다. 서베이에 참여한 기관 중 33% 이상은 거래 수수료로 500만달러 이상을 지불했고, 이들 가운데 30% 가량은 자산운용 규모가 10억달러 이상이다.

이번 조사는 하이터치, 전자거래, 포트폴리오 트레이딩, 현지시장 맞춤화 전략의 25가지 특성에 대한 심층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각 트레이딩 기관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각기 다른 펀드, 지역, 자산규모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부문별 수상자 전체 목록은 All-Asia Trading T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목록에는 최소 투표 자격을 충족하는 174곳의 기관명이 기재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Cara Eio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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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개요

창간 51주년에 접어든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institutionalinvestor.com 을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nstitutionalinves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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