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18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하반기 공동사업 기관단체 모집

2018-09-19 10:01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2018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하반기 공동사업을 진행할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소를 선정하여 12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접수는 9월 27일(목)부터 10월 4일(목)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10월 8일(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공동사업 참여신청서 및 프로그램 계획안’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뽀꼬 아 뽀꼬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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