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라스캔의 체외 진단용 스캐너, CE마크 획득

뉴스 제공
OptraSCAN, Inc.
2018-09-13 17:30
새너제이,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선도적 종단간 디지털 병리 솔루션 제공 업체인 옵트라스캔(OptraSCAN®)이 자사의 전체 슬라이드 스캐너(whole-slide scanner)가 체외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체외진단지침(In-Vitro Diagnostics Directive, IVDD)’(98/79/EC)에 부합한다고 판정되어 유럽표준(European Standards)의 CE마크를 획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옵트라스캔의 스캐너가 CE마크를 획득함에 따라 이 마크를 인정하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이나 EU연계국가에서 이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옵트라스캔의 온-디맨드(On-Demand, 요구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데스크톱형 스캐닝 시스템은 클라우드 연결 기능이 있어서 극히 신축성 있게 디지털 이미지와 메타데이터를 저장하고 보관하며 관리할 수 있다. 차지하는 면적이 작고 처리 효율이 낮거나 높은 이들 스캐너는 완전히 통합되어 있고 가격이 적절하며 무게가 가벼워서 좁은 공간에 쉽게 맞춰 넣을 수 있다.

아비 골랍(Abhi Gholap) 옵트라스캔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CE마크는 특별히 체외 진단 지침(IVDD)(98/79/EC)의 안전성, 품질 및 성능을 다루는 것으로서 엄격한 안전성 및 건강 기준을 충족시키도록 개발, 제조되어 유럽연합 지역에서 유통될 수 있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다. 이 인증은 회사가 EU 및 연계국가의 다양한 의료 제공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견고하고 품질이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는 유럽 병리학 전문의들이 필요에 따라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채택하도록 옵트라스캔이 지원하는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덧붙였다.

옵트라스캔(OptraSCAN) 개요

ISO 13485인증을 받은 옵트라스캔은 종단간 디지털 병리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옵트라스캔은 완전히 통합되고 가격이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의료기관들이 투자수익률(ROI)을 극대화하고 병리 서비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회사는 온-디맨드 디지털 병리 시스템(On-Demand Digital Pathology® System) 분야 선구적 기업으로서 병리검사실의 규모나 처리 능력 또는 지역적 위치에 상관없이 ‘디지털화’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장벽을 제거하고 있다.

옵트라스캔의 종단간 솔루션은 온-디맨드 솔루션이나 즉석 구매 모델을 통해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매입하고, 디지털 슬라이드와 관련 메타데이터를 판독, 저장, 공유, 보고, 분석 및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링크드인과 트위터에서 팔로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91200538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optrascan.com/

연락처

옵트라스캔(OptraSCAN)
미디어 문의
슈티 소만(Shruti Soman)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91.20.66540900(내선 231)
s.soman@optraventures.com
유럽 판매 문의
아난드 마이스카르(Anand Maiskar)
판매/사업개발 부사장
91.20.66540900(내선 203)
anand@optrasc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