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광주 북구 금곡동 별밭공동체 자원봉사 활동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황현철)는 9월 7일 광주광역시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원영)와 광주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센터 운전직원의 자원봉사활동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 운전직원들의 업무 범위 외의 자발적인 교통약자 이동지원에 대해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하며, 업무 범위 외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본인과 교통약자에 대한 상해에 대하여 자원봉사센터가 가입하고 있는 상해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을 협약내용에 첨가하여 새빛콜 직원들이 보다 안심하고 교통약자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새빛콜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새빛봉사단(단장 오유영)’은 2011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인 생활시설인 금곡동 별밭공동체에서 거주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2008년 10월 전용차량 8대로 시작한 새빛콜이 2018년 9월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는 전용차량 110대, 전용임차택시 36대를 운영하여 일평균 약 1400건의 콜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이들의 완전한 사회활동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에 200여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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