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 제주도 코나 EV 렌트카 서비스 개시

406km 장거리 주행 가능한 코나 EV 판매 시작

카모아 앱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

뉴스 제공
팀오투
2018-09-12 08:00
서울--(뉴스와이어)--렌트카 전문 예약 앱 카모아가 제주도에서 전기차 렌트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 여행 시 숙소 예약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렌트카 예약이다. 제주도는 섬이지만 광대한 크기를 지녔기에 효율적인 제주도 여행을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적이다.

특히 제주도의 전기차 이용률은 2년 사이에 28%나 증가했는데, 제주도 렌트카 예약 시 전기차를 대여하는 비율도 함께 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모델은 100~200km의 짧은 주행거리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카모아는 제주도 여행객이 그러한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400km 운행이 가능한 최신 2019년형 전기차 렌트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실시간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차 이용에 필수적인 충전소 안내와 충전 방법 등을 자세히 제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2019년형 최신 전기차인만큼 아무도 타보지 않은 신차를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도 여행객들은 색다른 경험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카모아는 현재 전기차 렌트카를 예약하는 고객들을 위한 ‘5천원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량예약과 가격비교는 카모아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모아 어플은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전국 56개 지역의 렌트카를 실시간으로 예약하는 렌트카 예약 앱이다. 특히 제주도는 8개 렌트카 업체가 카모아를 통해 렌트카를 실시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카모아는 모빌리티 O2O 전문기업 팀오투(대표 홍성주)가 개발, 운영하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매월 4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모아가 판매 중인 차량은 약 4500여대이다.

팀오투 개요

팀오투는 차량공유, 차량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O2O 전문 IT기업이다. 모바일과 IOT 기술을 사용하여 렌트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도모하는 것을 카모아 서비스 미션으로 삼고 있다. 팀오투는 2015년 설립되었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트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 앱에서 전국 렌트카 가격들을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트카 업체는 렌트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carmo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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