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ySHOP’, 개인화된 맞춤형 혜택 추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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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18-09-09 11:31
서울--(뉴스와이어)--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소상공인의 가맹점 매출 증대를 돕고 고객에게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빅데이터·AI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이하 마이샵)’이 개인별 맞춤형 혜택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샵은 고객 개개인의 소비성향에 맞춰 맞춤형 혜택을 추천해준다.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고객-가맹점 매칭 알고리듬으로 고객이 필요한 쿠폰 등의 혜택을 정밀하게 파악해 제안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FAN 앱을 통해 마이샵이 추천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고 선택한 오퍼는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또한 가맹점의 영업시간, 위치, 메뉴 등의 안내와 ‘카카오맵’으로 연계해 길찾기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마이샵은 지역 상권의 소상공인 가맹점주들도 쉽고 편리하게 쿠폰을 발행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안할 수 있어 고객들은 작지만 특색있는 가맹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오퍼를 받아볼 수 있다.

8월 초 신한카드는 최근 경제 여건의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30만 소상공인 등 가맹점주에게 도움이 되고자 빅데이터와 AI 역량을 모아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과 가맹점주 마케팅앱 ‘마이샵 파트너’를 개발, 마케팅 수수료 없이 선보인 바 있다. 약 한 달 동안 가맹점 정보 등록, 마케팅 사전 작업 등의 준비를 거친 후 마이샵이 가맹점주의 오퍼를 고객에게 추천해주기 시작한 것.

마이샵은 마케팅 실행뿐만 아니라 효과 상세 분석 및 컨설팅 등 실행한 마케팅에 대한 피드백으로 효율적인 마케팅을 도와 가맹점-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신한카드는 정부가 주최한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마이샵을 시연하기도 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샵 대고객 오픈 이벤트를 10월 5일까지 4주간에 걸쳐 진행한다. 신한FAN 내 마이샵에서 매주 스타벅스 3000원 할인, CU 3000원 할인, 11번가 1만원 할인, 던킨도너츠 30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마이샵’은 150만 가맹점과 2200만 고객을 빅데이터 분석과 AI 매칭 알고리듬으로 정교하게 연결해 줄 수 있는 초개인화 서비스로 소상공인 등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켜줄 것이라며 빅데이터 분석, AI를 비롯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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