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속 도서관 독서의 달 맞이 다채로운 문화행사 운영

수봉도서관·영종도서관·율목도서관·꿈벗도서관 4곳

2018-08-31 09:00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4개 공공도서관(수봉·영종·율목·꿈벗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2018년 9월 한 달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인천 남구에 위치한 수봉도서관(관장 심민석)은 ‘책을 읽는 재미, 수봉에 다 있다’, ‘책·수·다’를 테마로 독서의 달 행사를 실시한다. 강연으로 9월 1일(토) 2시 ‘두근두근’의 저자 이석구 작가, 9월 8일(토) 2시 ‘아이코 내 코’의 저자 주윤희 작가를 초청한다. 또한 9월 20일(목) 2시에는 ‘한가위 책마당 체험행사’로 ‘오침안정법 책만들기’, 7시에는 ‘도란도란 영화제’로 야외 천막 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영종도서관에서 가을을 만나요’를 테마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9월 16일(일) 2시부터 그림책 ‘종이 아빠’,‘할머니 엄마’의 저자인 ‘이지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며 9월 15일(토) 2시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요, 석고 양초 방향제 만들기‘ 체험 행사를, 9월 16일(일) 10시에는 ‘도서관에서 가을 만들기’ 체험행사로 ’가오리연과 전통 한지등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9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1층 로비에서 2017년 과월호 잡지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율목도서관(관장 김태경)은 독서문화 진흥 체험행사 일환으로 9월 15일(토) ‘밤톨이 체험행사’와 ‘밤톨이 플프마켓(Flea+Free Market)’을 운영한다. 캐리커쳐 그리기, 동화책에 등장하는 캐릭터 페이스페인팅, 책갈피 만들기와 같은 독서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와 과월호 잡지 무료 배포, 중고물품 물물교환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같은 날 1시부터 동화구연 동아리 ‘책소리’의 창작 동극 공연인 ‘방귀와 오이씨’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적 긍지 및 애향심 고취시키고자 한다.

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관장 김태경)은 음악과 가족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편안한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차와 클래식 음악이 있는 꿈벗 책다방이 9월 13일, 20일, 27일 매주 목요일 6~8시에 운영된다. 또한 9월 30일 2시에는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클레이 만들기, 소리책 읽기 등의 체험행사 ‘불면 소리가 나요!’를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각 도서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im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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