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 31일 기공식 개최

청주시민·오창주민 위한 우수한 교통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

터미널과 더불어 복지 및 문화휴식공간으로 구성

뉴스 제공
강우건설
2018-08-29 17:36
서울--(뉴스와이어)--강우건설이 참여하는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 기공식이 31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의 기공식에는 국회의원 변재일, 청주시장 한범덕, 청주시의장 하재성, 시의원 신언식, 시의원 박정희, 시의원 이영신, 도의원 이의영, 청원구청장 남기상 등 도·시의원을 비롯해 코람코자산신탁, 은성산업의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는 올해 준공을 시작해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연면적 2만9522.28㎡에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는 터미널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 및 문화휴식공간으로 구성해, 터미널 일 이용객 87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융합 문화 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오창지역은 주거단지와 산업단지가 밀집했지만 청주시내와 외곽으로 연결되는 교통수단이 미약했었다.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가 완공되면 187개의 기업이 상주하는 오창산업단지의 1만7200여명의 근로자와 7만 오창주민들에게 우수한 교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아울러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의 완공으로 오창지역 및 청주시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타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해져 소통과 교류, 만남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의 시행 및 신탁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가 완공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16년을 기다려온 청주시의 숙원사업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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