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발매 3주만에 300대 판매 돌파

대림오토바이 재피 전기 이륜차 시장에서 판매 두각

전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 상승 중

정부보조금으로 구입부담 적고 저렴한 유지비로 소비자 반응 좋아 인기

뉴스 제공
디앤에이모터스
2018-08-28 12:00
창원--(뉴스와이어)--대림오토바이가 발매한 전기스쿠터 재피가 발매 3주 만에 판매대수 300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피는 7월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을 희망한 고객들에게 8월 8일부터 전국 동시 차량 인도가 진행 중에 있다. 재피 출시에 맞춰 각 지자체 별로 보조금 신청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2018년도에 배정된 예약대수가 끝난 지자체에서도 대기순번으로 추가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각 지자체 담당자들도 갑자기 보조금 신청 민원으로 업무 부하가 걸려 통화가 힘들 정도로 알려졌다. 대림오토바이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지방영업소 및 본사를 통해 서류 접수를 진행 해주고 있으며, 친환경 정부 정책에 발 맞춰 본격적인 전기이륜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재피의 구매를 위해 대림오토바이의 전국 대리점에 관련 문의가 많으나 다소 까다로운 구매 절차로 계약을 미루는 소비자들도 있다. 하지만 전기이륜차에 대한 관심이 워낙 높아 신청방법 간소화를 직접 건의 하는 소비자도 있고, 보조금이 소진된 지역에서 구매를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등 전기이륜차 구매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30만원의 구매보조금 효과가 더해져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오토바이 재피는 친숙한 내연기관 스쿠터 스타일로 기존 이륜차를 접해본 소비자라면 부담감 없이 쉽게 운전이 가능한 모델이다. 전기차 특성에 맞게 소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조작방법이 내연기관 장치와 거의 동일하다. 재피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성이다. 내연기관 제품과 동일하게 1일 50Km 주행 시 하루 1회 충전 기준 약 260원의 저렴한 전기료로 한 달 약 7000원이 소요된다. 최근 휘발유가격 인상에 따른 유지비용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과 함께 선호하는 색상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대림오토바이에서도 재피와 관련된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전예약부터 인제, 영암 서킷을 통한 홍보 및 페이스북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친환경 전기 이륜차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접근이 쉽도록 이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전문편집샵 ‘엠라운지’에서도 재피를 직접 확인 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고효율 전기이륜차 재피는 가정용 전기로 어디서든 충전이 자유롭고 고객들에게 전기오토바이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재피의 기계적인 성능은 한 번 충전으로 출퇴근은 물론 근거리 이동에는 충분한 수준이라 이동에 따른 생활패턴도 바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2022년까지 정부 미세먼지 저감정책으로 260만대의 노후오토바이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에 따라 전기오토바이 신규 수요 약 5만대 보급 계획이 수립되어 있어 대림오토바이 재피의 판매는 매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오토바이 개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는 4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하여 독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는 국내 이륜차 산업을 선도하는 최대 이륜차 제조업체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앞선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변화와 도전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namot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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