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경기 남부 지역 VVIP 고객 타겟 자산관리 전문 분당센터 개점

40여명 금융전문가들이 고객에게 최적화 된 최고수준의 VVIP 특화 자산관리서비스 제공

분당센터 개점으로 전국적으로 7개의 자산관리 전문 WM센터 개점 완료

뉴스 제공
한국씨티은행
2018-08-16 10: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16일 경기 남부 지역에서 VVIP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자산관리서비스 전문 영업점인 ‘분당센터’를 13일 새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분당센터 개점으로 전국적으로 7개의 자산관리 전문 WM센터 개점을 완료함으로써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에 따른 자산관리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완성했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3번 출구) 알파돔빌딩 15층에 위치한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팀을 구성하는 개인고객전담 직원,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당센터는 6개의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상담실’과 ‘15개의 ‘씨티골드 상담실’을 구비해 VVIP고객들이 원하시는 시간에 언제든지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상담실 외에도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느낌의 라운지, 투자 및 부동산, 법률, 세무 등의 특별 강연이 진행 될 세미나실 등을 구비해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CPC 고객(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Citigold Private Client)을 위한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존에는 각종 세미나를 위한 무빙 라운지와 안락한 휴식을 위한 호텔 북카페 컨셉의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15층에는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야외 테라스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좋은 전망과 함께 기존 은행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독특한 고객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CPC 고객에게 최우수 고객 전담직원인 CPC RM, 맞춤형 포트폴리오 리뷰를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카운슬러 및 보험전문가 그리고 외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을 통해 ‘팀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씨티 글로벌 투자위원회의 세계 각국의 시장전망을 기반한 자산 관리 상담시스템인 TWA(Total Wealth Advisor)을 통해 씨티골드 고객에게 정기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해주고 있다.

브렌단 카니 소비자금융 그룹장은 “분당센터 개점으로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남부 지역 VVIP 고객들에게도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전국적인 WM센터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VVIP고객 점유율을 더욱 높여, 2020년까지 자산관리서비스에서 CPC 및 씨티골드 고객 50% 및 투자자산규모 10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한국에 첫 번째 지점을 개설하였으며, 2004년 한미은행과 통합되어 한국씨티은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년이 넘는 역사와 160여 개국의 2억명 고객 등 세계적인 영업기반을 가진 씨티의 다양한 상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업투자금융에서 소매금융, 자산관리, 신용카드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고객의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건실한 비영리단체와 협력하며 금융교육, 차세대교육, 여성, 다양성,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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