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대만 3대 출판사 난이 퍼블리싱과 업무 협약 체결

콘텐츠 제휴 및 대만 현지 교사 대상으로 클래스팅 연수 진행, 사용자 기반 확대

클래스팅, 대만 교육 시장에서 입지 확대… 아시아 사업 확장에 박차

클래스팅, 대만 디지털 교육 환경의 기여 인정받아 올 초 대만 교육부 장관상 수상

뉴스 제공
클래스팅
2018-08-16 09:35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대만 3대 출판사 ‘난이 퍼블리싱 컴퍼니(Nan I Publishing Company)’와 대만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교육 콘텐츠 제휴와 대만 현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스팅 연수를 통해 사용자 기반 확대에 나선다.

난이 퍼블리싱 컴퍼니는 설립된 지 60년 된 대만 주요 출판사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교과서와 참고서로 유명하다. 클래스팅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대만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홍콩 등 아시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수 웨이천(Su Wei-Chuan) 난이 퍼블리싱 컴퍼니 대표는 “클래스팅은 대만 교육 환경과 가장 잘 맞는 교육 소셜 플랫폼으로 교사와 학부모의 자발적인 다운로드를 통해 꾸준히 사용자를 확보해왔다”며 “앞으로 클래스팅과 함께 한층 더 질 높은 디지털 교과서, 이러닝 콘텐츠를 더 많은 학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클래스팅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혁신적인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전 세계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글로벌 교육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팅은 올 초 대만의 디지털 교육 환경 및 모바일 학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만 교육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클래스팅은 미국, 일본, 중국(상해)에 자회사를 두고 전 세계 25개국에 12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만5400여 학교 및 교육 기관의 43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클래스팅(Classting) 개요

클래스팅은 교사, 학생, 학부모의 효율적인 소통과 수업 및 학습 관리를 지원하는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을 개발·서비스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교사 출신의 창업자가 개발한 클래스팅은 사생활과 분리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원하는 교사, IT 활용을 좋아하는 학생, 자녀의 학교 생활을 공유 받고자 하는 학부모의 만족을 토대로 자발적으로 확산됐다. 2018년 8월 현재 전국 교사의 절반 이상(약 18만명)이 사용 중이며, 1만5400여 학교 및 교육 기관의 43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일본,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같은 필요성을 느낀 교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클래스팅은 학생의 다양한 교육 활동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하는 클래스와 부족한 학습을 개별적으로 연결해주는 교육 소셜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기술을 접목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as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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