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캠페인 GOOD_BUY 협약 체결

소비자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소비 캠페인’ 참여, 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

쟈뎅 원두 전 제품 ‘착한소비 캠페인’ 스티커 부착, 판매 수익금 중 일부 위기가정아동 지원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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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2018-08-13 10:24
서울--(뉴스와이어)--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착한소비 캠페인 GOOD_BUY’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캠페인 GOOD_BUY’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은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외 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쟈뎅은 이번 협약으로 홈카페 원두 ‘클래스’, 바리스타 전용 ‘마스터즈’, 프리미엄 원두 ‘바리스타 문블렌드’ 등 원두 전 제품을 ‘착한소비 캠페인’ 대상 제품으로 지정했다. 내년 7월까지 1년간 해당 제품에는 캠페인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되며 상품 판매 금액의 일부는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위기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쟈뎅은 나눔과 지원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며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특히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커피’를 매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쟈뎅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국제 장애인 도예 공모전’ 후원 등 사회 소외계층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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