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란스키, 갠즈거 앤 파트너와 손잡고 유럽 사업 확장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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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en LLC
2018-08-09 10:30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중앙유럽 지역 최대의 독립 로펌인 란스키, 갠즈거 앤 파트너(Lansky, Ganzger + Partner, LGP)와 협력을 통해 유럽에서의 사업을 크게 확장했다. 이번 협력 계약에는 비엔나(오스트리아),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 아스타나(카자흐스탄) 등 3개 도시에 위치한 관련 회사들이 관여되어 있다. LGP는 가브리엘 란스키(Gabriel Lansky)와 제랄드 갠즈거(Gerald Ganzger)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 로펌은 다양한 유형의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률 조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 1월 줄리아 안드라스(Julia Andras) 변호사를 파트너로 임명한 이래로 LGP 경영진은 비엔나, 브라티슬라바, 아스타나에 각각 4명, 4명, 3명씩의 파트너를 두고 있다. LGP는 회사법, M&A, 노동법, 이민법, 부동산법, 소송 및 중재, 형사법, 준법, IP, 환경법, 독과점 및 경쟁법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LGP가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로는 개인 거주세와 관련된 세법 조언, 세액 절감을 위한 최적의 기업구조 조언, 국제세금 플랜 조언 등이 있다.

앤더슨 글로벌의 회장이자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의 CEO도 겸임하고 있는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는 “고급인력을 보유한 국제 로펌을 우리 조직의 일부로 영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스트리아는 중부 및 동부 유럽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서 내년에 걸쳐서 이 지역으로 우리 사업을 확장시키는데 새로운 파트너들과 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로서 우리는 유럽에 46개 사무소를 두고 전세계 40개국에 사무소를 두게 됐고 이 가운데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30개소에 달하게 됐다. 우리 그룹은 이제 500명의 파트너와 3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을 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LGP의 공동설립자인 가브리엘 란스키는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반적으로 해외로의 확대는 각기 다른 시장이 다른 작업방식을 요하기 때문에 모든 로펌들이 매우 어렵게 생각하는 분야이다. 우리는 실용주의적인 문제해결 접근을 하는 회사로서 비엔나, 브라티슬라바, 아스타나 등지에 사무소를 둔 우리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앤더슨 글로벌과 같이 일하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LGP의 파트너인 줄리아 안드라스는 “우리가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에서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는 양사에 있어 윈-윈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우리 고객들은 이제 앤더슨 글로벌을 통해 3000명이 넘는 국제적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더해 우리는 세법 분야에 대한 우리의 역량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3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08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80700500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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