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SHI FW, 한국 CFB 보일러 아일랜드 계약 따내

대산 바이오매스 발전소 계약 수주

SFW의 첨단 순환유동층(CFB) 기술과 탄소중립적 연료 활용할 예정

뉴스 제공
Sumitomo SHI FW
2018-08-09 10:15
에스포, 핀란드--(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스미토모 SHI FW(SFW)가 현대건설(HDEC)이 발주한 대산 바이오매스 발전소 보일러 아일랜드 설계 및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8일 발표했다. 새로운 CFB 발전소에 대한 상업 가동은 2020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SFW는 109 MWe CFB 증기발생기와 보일러 아일랜드에 들어갈 보조기기를 설계, 제작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CFB 보일러는 우드펠릿을 주 연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환경규제에 대응하고자 하고 있다. SFW는 지금까지 한국 내에서 30건에 달하는 CFB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 건은 바이오매스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CFB 보일러로서는 세 번째 계약이다.

SFW의 CEO 토마스 하르주-진티(Tomas Harju-Jeanty)는 “한국의 에너지 솔루션에 일부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HDEC와 함께 우리 회사의 CFB 기술을 통해 한국의 환경 규제에 부응하는 동시에 에너지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FW 파워그룹 아시아의 대표 웨이강 첸(Weigang Chen)은 “SFW의 CFB 바이오매스 기술은 신뢰성 높고 다양한 연료에 기반한 에너지를 즉시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재생가능 에너지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이점이다”고 밝혔다.

스미토모 SHI FW(www.shi-fw.com)는 연소 및 증기 발생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업체이다. 회사는 전 세계에 490대가 넘는 CFB 증기 발생 장치를 판매했으며 전기/수도 등 공익시설, 독립형 발전소 및 기업 고객에게 고부가가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CFB 연소 부문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연료 유연성 및 저공해를 추구하는 우수한 설계를 창출하고자 하는 열정 때문이다. 스미토모 SHI FW의 동력 솔루션은 유동층 기술을 넘어 확장되고 있으며 모든 범주의 환경 제품, 폐열 보일러, 그리고 광범위한 2차 부품 시장을 망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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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shi-fw.com 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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