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올림픽 파트너십 2032년까지 연장
이 계약의 일환으로 비자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IPC)와 패럴림픽(Paralympic Games) 후원을 지속한다.
알 켈리(Al Kelly) 비자 최고경영자는 “비자는 1986년부터 올림픽에 첨단 결제 혁신과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선수들이 최고의 결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해왔다”며 “올림픽운동과 올림픽 후원을 2032년까지 지속함으로써 우리는 차세대 운동선수, 팬, 카드소지자 및 고객들이 올림픽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우리가 모두 위대한 성과를 거두도록 영감을 주고 하나로 모으는 데 조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은 “비자는 우리의 TOP(올림픽 파트너) 프로그램의 초기 멤버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이번 제휴 연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비자와의 파트너십은 올림픽 대회와 전세계 올림픽운동 정신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입증하는 것이다. 비자는 언제나 세계 무대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이 되어왔다. IOC, 각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s) 및 선수들을 대표해 2032년까지 올림픽 후원을 약속한 데 대해 비자와 그 고객들 및 파트너사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림픽 파트너(The Olympic Partner, TOP) 프로그램의 설립 멤버인 비자는 올림픽 경기마다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올림픽 후원 연장에 따라 비자는 현지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앞으로 있을 올림픽 경기 기간과 그 이후에도 개최국에 디지털 결제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린 비거(Lynne Biggar) 비자 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비자는 가맹점, 국경 및 통화 간에 지불이 가능한 가장 안전하고 빠른 방법을 제공하며 올림픽은 현지 시장 및 세계 시장에서 비자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후원 연장을 통해 비자는 올림픽의 세계적인 무대를 계속 활용해 소비자들의 비자 상품 채택을 확대하고 지불수단 선호도를 증가시키는 등 중요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비자는 앞으로도 올림픽에서의 독점 결제수단에서부터 디지털 및 기타 플랫폼의 특별한 경험에 이르기까지 고객, 파트너 및 올림픽 관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비자(Visa Inc.) 개요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 V)는 세계 선도적인 디지털 지불 결제 기업이다. 비자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불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경제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자의 첨단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전 세계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제 방법을 제공하며 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다. 비자는 혁신에 부단한 노력을 쏟고 있으며 이는 단말기 종류에 관계 없이 전자 상거래가 급성장하도록 북돋는 촉매가 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어디서나 현금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현금 없는 사회’의 꿈을 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가운데 비자는 비자 브랜드와 상품, 임직원, 네트워크와 스케일을 바탕으로 상거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About Visa, visacorporate.tumblr.com 및 @VisaNew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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