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송 앙상블 프로젝트 2집 듀오 모쏘 ‘살롱 드 뮤직’ 발매

Swan Song Project 2nd Album - DUO MOSSO ‘SALON DE MUSIQUE’

2018-07-29 14:42
서울--(뉴스와이어)--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지와 피아니스트 윤정아 두 사람이 만나 결성된 듀오 모쏘 ‘살롱 드 뮤직’ 디지털 정규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 DUO MOSSO ‘SALON DE MUSIQUE’에서 SALON DE MUSIQUE(살롱 드 뮤직)은 한국어로 ‘음악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살롱음악은 18~19세기 소합주로 가볍고 즐거운 곡을 연주하거나 보통 작은 공간에서 피아노로 연주되는 통속적인 소품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다. 이번 앨범 살롱 드 뮤직은 피아노, 바이올린의 듀오로 품의 있는 소편성의 감미롭고 산뜻한 음악을 담아 ‘음악실’이라는 직역처럼 작은 공간에서 감상하기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앨범을 구성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지는 현재 서울시립대 강사 및 체코 브루노 콘서바토리 외래교수,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 퍼시픽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윤정아는 체코 브루노 콘서바토리 외래교수, 컨플루언스앙상블 예술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가 진행중인 ‘스완송 앙상블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제작되었으며, 드라마 ‘선덕여왕 OST’ by 아이유 ‘바람꽃’,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뮤지컬 ‘바람의 나라’, 바비킴 ‘소나무’, 박화요비 1집, 성시경 1집, 서문탁 3집, 이병헌 ‘KBS드라마 해피투게더 OST 및 1집’, 이정봉 1집~3집, KBS 불후의 명곡 ‘변집섭 편 및 정훈희 편’ 등에서 작곡, 편곡,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김형준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 개요

(주)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는 예술(Art)과 예능(Entertainment)를 결합한 문화·예술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공연기획, 매니지먼트, 음원 제작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 음악 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현재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더 클레시안, Swan Song Ensemble, 대중음악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준,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지, 클라리네티스트 신재훈, 플루티스트 윤여원, 피아니스트 김진희, 유자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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