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웨딩,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마스터피스 수상

법인설립 17년차, 올바른 웨딩컨설팅 업체 선택 체크리스트

8월 18일 2018 마지막 앙코르 웨딩페어 개최

뉴스 제공
디자인웨딩
2018-07-26 11:07
서울--(뉴스와이어)--디자인웨딩(대표 고형근)이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자인웨딩은 회원 1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결혼준비와 연상되는 단어는 돈, 신혼집, 혼수, 웨딩드레스, 웨딩반지, 신혼여행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응답자의 과반이 돈, 신혼집, 혼수로 답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는 결혼준비의 특성상 지출이 많아 경제적인 여건을 큰 관심사로 여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런 관심에 따라 결혼준비 비용을 절약하고 합리적인 판단과 결정에 도움을 주는 웨딩컨설팅의 역할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예비부부들의 기대가 무분별한 업체 난립과 검증되지 못한 상술에 현혹되어 꿈꾸던 결혼을 망치는 상황이 발생하기 도해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다. 최근 발생한 프리랜서 웨딩플래너 사기 사건과 모 제약회사의 유사상호로 홍보해 2년 만에 부도난 웨딩컨설팅 등 매년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아직도 피해자모임 카페에서는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법인설립 17년 차 디자인웨딩은 올바른 웨딩컨설팅 업체 선택을 위한 6가지 체크리스트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잘 기억해두고 결혼준비에 활용해보자.

◇업체의 운영경력 확인

대부분의 웨딩컨설팅이 개인사업자 또는 프리랜서 웨딩플래너 연합의 형태이다. 이보다는 법인회사 그중에서도 운영경력이 오래된 회사를 비교하자.

◇가격 정찰제 확인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웨딩상품도 그러하다. 저가의 현혹되지 말고 반드시 왜?라는 의문을 가져라.

◇주변 상황 점검

최근 SNS를 활용한 웨딩플래너 PR을 인위적이고 조직적으로 하는 업체들이 많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연출된 이미지로 자신의 허위 이력을 만들기도 한다. 온라인에서 팔로워 늘리는데 1만원, 좋아요, 댓글 작성은 5000원 이라는 메시지를 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오래 근무하는 전문가를 찾아라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것은 회사의 안전성도 높고 플래너의 역량도 높다는 증거다. 회사의 평균 근속연수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도의 척도가 된다.

◇개인 거래는 절대 하지 마라

모든 입금은 회사의 지정계좌를 사용한다. 회사에 소속된 웨딩플래너는 개인적으로 입금을 받을 이유가 없다. 개인계좌로 입금을 요구하거나, 현금결제를 유도한다면 무조건 보류하자.

◇프리랜서 플래너는 추가 인적사항을 받아둬라

회사가 아니라면 프리랜서 플래너의 인적사항을 받아두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다. 플래너가 연락이 안 될 경우 플랜B가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고객님의 사정으로 전화가 일시 정지 되었습니다라는 전화 안내멘트를 듣고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편 디자인웨딩은 8월 18일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2018년 마지막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2003년 업계 최초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 디자인웨딩은 웨딩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월간 마이웨딩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마스터피스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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