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라코리아, 질산 칼슘 비료 고품질 쌀 다수확 사례 발표

질산 칼슘 비료 ‘야라리바 나이트라보’ 사용한 수도작 농가 수확량 20% 증가

미질 개선, 단백질 함량 감소 및 완전미 비율 증가

벼의 절간 길이가 짧고 줄기를 단단하게 만들어 장마철, 태풍에 의한 도복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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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코리아
2018-07-25 10:17
성남--(뉴스와이어)--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한국지사장 우창하)는 고품질 쌀의 다수확을 위해 7월 말 8월초 사이의 출수기 적기 시비가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특히 최근 산지 쌀값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서는 벼의 상품 등급을 높이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시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야라코리아는 자사의 미네랄 비료 ‘야라리바 나이트라보’를 사용하여 국내 지역 시범농가 9곳을 운영한 결과를 인용해 야라 비료를 사용한 처리구는 낱알 개수 및 낱알 크기가 증가했으며, 칼슘을 통해 등숙률이 증가하여 수확량이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야라 비료에 포함된 칼슘과 붕소는 벼의 절간 길이가 짧고 줄기를 단단하게 만들며, 초장을 웃자라지 않도록 하여, 장마철, 태풍 등에 의한 도복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야라의 비료를 사용한 처리구는 단백질이 낮고 아밀로스 비율이 높아 상품성을 개선시켰다. 벼는 질소 시비량이 늘어날수록 수확량은 증가하지만 등숙률이 줄고 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여 고품질 벼 생산이 어려워진다. 야라리바 나이트라보는 높은 칼슘 함량과 상대적으로 적은 질소를 함유하여 단백질 함량을 줄이고, 완전미 증가를 통해 고품질 벼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농산물 유통정보 서비스에 따르면 벼 구매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낱알의 외관과 크기이며,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크기 및 무게’가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야라코리아의 미네랄 비료 ‘야라리바 나이트라보’는 차별화된 영양 성분을 통해 고품질 쌀의 다수확을 가능하게 한다. 야라리바 나이트라보의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 질산태질소 함유: 빠른 흡수, 빠른 생장을 도와 수확량을 증가시키며, 이온화될 때 산성 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토양산성화를 방지한다.
· 100% 수용성 칼슘: 완전미 증가를 돕고, 내서성, 내병성을 강화한다. 뿌리를 강화시켜 도복피해를 예방한다.
· 특수 코팅 붕소: 칼슘흡수 안정화를 돕고 칼슘과 함께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든다.

야라코리아 우창하 지사장은 “국내 수도작 농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수익성 개선은 고품질 쌀의 다수확 생산에서 시작돼야 한다. 쭉정이와 싸라기를 줄여 수확량을 높이는 한편 효율적인 질소 사용을 통해 미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수용성 칼슘을 공급함으로써 벼의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들고, 완전미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야라코리아 개요

야라 인터내셔널 ASA는1905년 유럽의 극심한 기근을 해결하기 위해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의 미네랄 비료 기업이다. 작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솔루션을 통해 농민을 위한 고품질 다수확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야라는 전세계 60여개 국에서 1만6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야라코리아(지사장 우창하)는 2007년 3월에 야라인터내셔널의 한국 법인 지사로 설립되어 미네랄 비료, 산업용 제품을 유통하며 국내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a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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