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잇는 해저 광케이블 시스템 ARBR의 양륙국 및 백홀 제공사로 Telecom Argentina 선정

ABRB와 Seabras-1의 연결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뉴욕 간 최단 연결 루트 수립

뉴스 제공
Seaborn Networks
2018-07-20 10:02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미국 보스턴--(뉴스와이어)--해저 광케이블 시스템을 개발·소유·운영하는 기업인 Seaborn Networks (또는 Seaborn), 아르헨티나 통신회사 Telecom Argentina S.A.(이하 Telecom Argentina) (BASE: TECO2) (NYSE:TEO), 막대한 통신 분야 자산을 보유한 아르헨티나 투자 지주사 Grupo Werthein은 아르헨티나-브라질간 해저 광케이블 시스템인 ARBR이 아르헨티나 라스 토니나스에 소재한 Telecom Argentina의 케이블 양륙국에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Telecom Argentia는 ARBR 시스템에 필요한 상호 접속 위치(POP) 공간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제공하며, 라스 토니나스와 부에노스아이레스 간 백홀 루트에는 다크 파이버를 제공할 예정이다.

ARBR은 Seaborn이 개발하고 막대한 통신 분야 자산을 보유한 유수의 아르헨티나 투자 지주사 Werthein Group과 Seaborn의 Seabras 그룹이 공동으로 소유한, 새로운 해저 광케이블 시스템이다. ARBR의 브라질 쪽 연결은 브라질 프라이아 그란지에 소재한 기존 Seabras-1 케이블 양륙국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로써 완전히 가동 준비를 갖춘 Seabras-1을 통해 뉴욕으로 직접 연결이 지속적으로 가능해진다.

Seaborn Networks의 래리 슈워츠(Larry Schwartz) 회장 겸 CEO는 “Telecom Argentina이 제공할 양륙국, 백홀 및 POP는 ARBR의 고객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뉴욕을 잇는 최신 직접 연결 루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회사의 ARBR과 Seabras-1 시스템을 완벽하게 보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Grupo Werthein의 다리오 워데인(Dario Werthein)은 “아르헨티나의 통신 시장을 세계에 개방할 ARBR은 독립 운영업체와 로컬 오너십의 이상적인 조합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ARBR 케이블 건설은 2018년에 시작하여 2019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Telecom Argentina 개요

Telecom Argentina는 아르헨티나의 선도적인 통신 회사로서, 아르헨티나 대기업 Telecom과 Cablevisión의 통합으로 탄생했다. 이 새로운 회사는 유, 무선 고속 연결이 가능한 통합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기기에서 안전하고 유연하며 역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지속적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최신 기술과 통합 시스템을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 계획 아래, 2018년부터 2020년까지 50억 달러를 투자하여 지속가능하고 향상된 기반 시설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상업 브랜드 Telecom Argentina는 아르헨티나 전역의 유무선 전화, 데이터 전송, 유료 방송, 개인과 기업 및 정부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파라과이에서는 모바일 서비스를, 우루과이에서는 유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Seaborn Networks 개요

Seaborn Networks는 뉴욕과 상파울루간 Seabras-1, 상파울루-부에노스 아이레스간 ARBR, 브라질과 케이프타운을 잇는 SABR 등 해저 광섬유 케이블 시스템을 개발-소유-운영하는ㄴ 기업이다. Seabras-1은 상파울루와 뉴욕을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POP-to-POP 네트워크다. 유일한 당사 웹페이지(www.seabornnetworks.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Grupo Werthein 개요

Grupo Werthein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 그룹 중 하나로서 통신, 보험, 소비재, 농공산업, 에너지, 와인과 같은 다수의 산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Grupo Werthein은 107년 동안 아르헨티나의 발전과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구축해 왔다. 더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www.grupowerthein.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Kate Wilson, Media Manager
Seaborn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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