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글로벌, 호텔 입찰플랫폼 ‘비딩스테이’ UAE 기업과 라이센싱 합의서 체결

싱가포르, 중국, 태국, 미국 등지서도 플랫폼 라이센싱 협의 중

온라인 입찰 방식으로 비용 거품 줄인 효율적 거래 기대

뉴스 제공

2018-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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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팬텀글로벌(대표 김정주)은 자사의 호텔 입찰플랫폼 ‘비딩스테이(BiddingStay)’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프라임인터내셜널사와 라이센싱을 위한 기본합의서(MOU)와 기밀유지계약서(NDA)를 체결해 두바이시장에 진출 한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경에 100만불 규모 라이센싱을 협의중이며 2019년 3월경에 UAE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팬텀글로벌은 방한한 외국인과 국내의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켓 와이파이(Pocket WiFi) 임대사업을 3년째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자연스레 맺어진 해외 현지 회사 등을 통해 비딩스테이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비딩스테는 기업이나 단체들이 객실이나 연회장 예약을 온라인 입찰을 통해서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실시간으로 온라인 경쟁입찰방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설계돼있다.

팬텀글로벌은 싱가포르, 중국, 태국, 미국의 현지 기업들과도 플랫폼 라이센싱을 협의 중에 있다. 아울러 7월 24~25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SMF2018’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싱가포르, 말레시아, 태국 현지 사업자들과도 플랫폼 라이센싱 건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정주 팬텀글로벌 대표는 “비딩스테이는 개발 초기부터 한국은 물론 글로벌시장을 겨냥하여 다국어를 지원은 물론 백오피스 플랫폼 설계도 글로벌 진출을 감안하여 기획되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팬텀글로벌은 B2B시장에서도 호텔 연회장이나 객실도 온라인 입찰을 통해 비용의 거품을 줄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이나 단체에서 본 플랫폼을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 온라인 입찰방식이 접목된 다수의 사업모델들이 기존 오프라인 사업자들을 추월하여 개인, 기업, 단체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 더 높은 편리성, 그리고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팬텀글로벌 개요

㈜팬텀글로벌은 2015년에 설립된 벤처인증기업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당사는 방한 외국인 대상으로 Pocket WiFi 임대 사업 및 동영상 사진자판기사업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호텔의 객실과 연회장을 예약 시 누구나 쉽게 무료로 호텔의 객실과 연회장을 온라인입찰을 진행할 수 있는 툴을 빌더방식으로 제공하는 비딩스테이를 론칭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속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8 서울관광스타트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입상하여 서울시의 지원속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딩스테이: http://www.biddingsta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