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8기 모집

최고 수준 강사진, 커리큘럼 차별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도 제공

2018-07-17 10:06
천안--(뉴스와이어)--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CEO 과정인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8기 수강생을 8월 말까지 모집한다.

다담이란 다산(茶山) 정약용의 호 앞 글자와 담헌(湛軒) 홍대용의 호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코리아텍의 교육이념과 부합하는 철학을 가진 실학자들의 정신을 담은 것이다.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HRD(인적자원개발), 리더십·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 및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를 경영에 접목한 프로그램을 CEO들에게 제공해 왔다.

현재까지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충청 지역 대학 중 최고의 동문을 자랑하고 있으며 총동문회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코리아텍은 이번 28기 최고경영자과정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8월 중 총동문회 주최 최고경영자과정 조찬포럼에도 초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기술경영 및 HRD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CEO들도 재입학할 수 있고, 연간 등록금 100만원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정해일 IT융합과학경영산업대학원장은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 강점은 우수 강사진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이라며 “CEO들에게는 신기술 지원, 장비 지원, 경영 컨설턴트, 도서관 시설 이용 등의 특전이 제공되며, 해외연수를 통한 산업시찰과 국제경영현장 방문 체험의 기회도 갖는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8월 31일(금)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총 30명을 선발한다. 수업은 9월 6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18시 30분~20시까지 천안 부대동 제2캠퍼스 실학관 명품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이메일 접수로 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8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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