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에어버스 321 항공기용 에어세이프가 FTFR 규정에 부합한다고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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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Sale
2018-07-13 18:55
코럴 게이블즈, 플로리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브라질 국립민간항공청(National Civil Aviation Agency of Brazil, 이하 ‘ANAC’)이 에어버스 321 항공기(ST04010NY)에 사용되는 에어세일의 에어세이프(AerSafe™) 시스템이 연방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이하 ‘FAA’)의 부가형식증명(Supplemental Type Certificate, 이하 ‘STC’)을 승인 받았다고 에어세일(AerSale®)이 12일 발표했다.

이 부가형식증명은 연료탱크 인화성 저감(Fuel Tank Flammability Reduction, 이하 ‘FTFR’) 규정을 준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승인은 2017년 보잉 737 CL 항공기의 승인에 이어 에어세이프에 대한 두 번째 ANAC STC 승인이다. 에어세이프는 추가적인 항공기 형식들이 포함되도록 확대할 예정인데 마감시한이 2019년 9월인 ANAC 규정과 브라질 내에서 혹은 브라질로 비행하는 여객기에 특별히 적용되는 브라질 민간항공규정(Regulamento Brasileiro da Avaiação Civil, 이하 ‘RBAC’) nº 121.1117을 충족하기 위함이다. 보잉737 CL 및 NG 시리즈(ST02980NY) 와 보잉767시리즈(ST03599NY)에 대한 에어세일의 STC는 이미 FAA의 승인을 얻은 바 있다.

에어세일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소 네자즈(Iso Nezaj)는 “A320 계열 항공기를 운행하고 있는 남미의 항공사 고객들이 이제 에어세이프의 다양한 장점을 통해 바로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질소 이너팅(inerting) 시스템은 에어세일이 자랑하는 상당 수준의 비용절감과 수월한 유지관리라는 장점과 단순히 비교될 수 없다”며 “에어세이프는 6주 이내에 사용이 가능하고 일주일 내에 설치되며 고장 날만한 기계 부품이 없고 설치 후의 유지보수는 무료”라고 강조했다.

에어버스 320 계열 항공기 중앙 연료 탱크의 공동(空洞)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정확한 허용오차로 시험과 개발이 이루어진 에어세이프는 연료 기체를 점화시킬 수 있는 가용 산소량을 제한하고 스파크가 폭발을 야기하지 않도록 한다. 에어세이프는 완전하게 사전 조립된 키트로 공급되어 전세계 어느 격납고에서든지 쉽게 설치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처음 설치하고 나면 유지보수나 값비싼 예비부품이 필요 없다. 현재 즉시 설치할 수 있는 에어세일 키트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 대량 주문의 경우 에어세이프 주문 대기시간은 60일인 반면 질소 이너팅 시스템은 1년이 걸린다.

FAA는 뉴욕 연안에서 TWA 800 항공편의 사고가 있은 후 FTFR 규정을 시행했다. 연방 당국의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보잉 747 중앙 연료 탱크의 연기를 점화시킨 스파크에 의한 폭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FTFR 규정은 항공기에 가장 큰 위험을 야기하는 연료 탱크 점화의 근본 원인과 인화성 노출을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FAA는 두 가지 옵션을 제시했는데 인화성 저감이란 질소 이너팅이나 혹은 에어세이프와 같은 점화 완화 조치를 의미한다. 인화성이 높은 연료 탱크를 탑재하고 있고 미국 내 혹은 미국을 오가는 모든 여객기에는 이 시스템들을 설치해야 한다. 브라질은 브라질 내에서 혹은 브라질로 비행하는 모든 여객기들이 2016년 9월까지는 50%가 설치를 마쳐야 하고 2019년 9월까지는 100% 설치를 완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에어세일(AerSale) 개요

글로벌 항공산업 선도기업인 에어세일은 다양한 상용 항공기 및 부품의 유지, 정비 및 점검(M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고 항공기, 엔진 및 부품을 판매, 임대 및 교환하는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 또 에어세일은 수명이 다한 항공기와 엔진 포트폴리오 소유자들에게 자산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플로리다 주 코럴게이블즈에 본사를 두고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사무소 및 사업 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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