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앤 파트너스, 몰도바의 투자통한 시민권 취득 프로그램 수탁

2018-07-13 17:2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선도적 글로벌 투자 이민 회사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몰도바의 투자 통한 시민권 취득 프로그램(Moldova Citizenship-by-Investment[MCBI] program)의 설계, 시행, 판촉을 위한 경쟁입찰에서 낙찰 받았다. 회사는 몰도바공화국 경제 및 인프라부(Ministry of Economy and Infrastructure)가 발행한 양식에 의한 경쟁입찰 신청서를 5월말 경에 제출했다.

향후 몇 개월 이내에 시행될 예정인 MCBI 프로그램은 유럽국가 중 몰타(Malta) 및 키프로스(Cyprus)에 이은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서 희망자들이 몰도바의 공공투자기금(Public Investment Fund)에 10만 유로를 기부하면 대안적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가장 저렴한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헨리 앤 파트너스는 북미, 카리브해 지역, 유럽 및 아시아 국가 정부와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거주 허가 및 시민권 프로그램을 설계, 수립, 운영 및 판촉한 경험을 20년 이상 축적하여 70억달러 이상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실적을 쌓았다.

헨리 앤 파트너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전략적 FDI 사업에 주력하는 MIC홀딩(MIC Holding LLC)(몰도바 투자 회사)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 프로그램의 권한 수탁 입찰에 응찰했다. 또 회사는 업계 최고의 FDI 전략 및 사업 시행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50개국에서 90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는 세계 선도적 경영 자문 업체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과 계약을 체결했다.

마르코 간텐바인(Marco Gantenbein) 헨리 앤 파트너스 집행위원회 위원은 “이 프로그램은 투자액 구조가 경쟁력이 있고 가치 제안이 강력하기 때문에 성공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몰도바는 그 국민들이 유럽의 센겐 협정 지역(Schengen Area) 국가 뿐 아니라 러시아와 터키를 포함한 121개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나라는 유럽연합(EU)과 연합 협정(association agreement)을 맺었으며 EU 회원국 후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몰도바의 치릴 가부리치(Chiril Gaburici) 경제 및 인프라부 장관은 몰도바 정부의 주요 목적은 국민들을 위해 오래 지속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있다면서 “MCBI 프로그램은 몰도바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높일 값진 FDI를 우리 경제에 제공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엄격하고 적절한 기준과 법규 준수 절차를 적용하여 신뢰성과 경쟁력 그리고 장기적 지속 가능성이 보장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관리 체제를 갖춘 헨리 앤 파트너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bit.ly/2mcC269)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71200528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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