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공식 협찬

2012년부터 7년째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후원, 최고급 원두 및 커피용품 제공

원두커피 전문기업의 노하우로 장애인들의 바리스타 전문 기술 습득과 사회진출 지원

뉴스 제공
쟈뎅
2018-07-11 11:11
서울--(뉴스와이어)--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은 12일 서울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7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7년째 이 대회를 후원하며 바리스타 전문기술 습득 기회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해당 대회 및 대회를 위한 연습에 활용되는 원두 전량과 물품을 전폭 지원한다. 대회용 원두는 바리스타 전용의 프리미엄 원두 ‘쟈뎅 마스터즈 에스프레시보’를 선정했다.

이 제품은 엄선된 고품질 생두에 최적의 배합 비율을 적용해 뛰어난 밸런스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너트류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대중적인 맛으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그 외 드립백 선물세트, 하리오 홈카페세트, 에스프레소잔, 머그컵 등 대회에 사용되는 모든 물품을 협찬한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쟈뎅은 커피를 매개로 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사를 적극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35년간 쌓아온 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고용확대를 위한 후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2개의 부문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640만원과 동상 이상 수상 시 UCEI 바리스타자격증이 수여된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5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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