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 SNS ‘피퍼’, 액트너랩 등으로부터 3억5천만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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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퍼
2018-07-11 09:00
서울--(뉴스와이어)--(주)피퍼(대표 최현재)는 액트너랩, 반디 컨소시아 등 3곳의 투자사로부터 3억5천만원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퍼(Peeper)는 한류 스타, K-POP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스타-팬 SNS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약 50개국 이상의 해외 한류, K-POP 코어 팬덤 5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투자는 액트너랩의 조인제 대표의 리드하에 전 동양창투 대표이자 ‘브이포럼’을 만든 서울대학교/KAIST 배인탁 교수가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는 반디 컨소시아도 함께 참여했다.

액트너랩 등 투자사는 한류 스타 및 K-POP 아이돌이 세계화 되는 추세와 더불어 글로벌 스타-팬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모바일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 함에 따라 스타와 팬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서비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퍼는 창업 초기, 넷플릭스 초기 투자사이자 HAX, MOX 등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운영사로 유명한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털 ‘SOSV (SOSVentures)’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정부가 선정하는 300대 ICT 유망기업 ‘제 2기 K-Global 300’에 선정된 기업이다. 2016년에는 국내 벤처캐피털로부터 10억원을 투자 유치하여 현재까지 누적 약 14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최현재 피퍼 대표는 “올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고도화 해나가며 본격적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퍼는 한류 스타, K-POP 아이돌의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용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피퍼 개요

(주)피퍼는 대한민국 ICT 분야 300대 유망 벤처기업(K-Global 300)으로 선정된 벤처기업으로서, 현재 전세계 스타와 팬이 Q&A로 소통하는 스타-팬 Q&A SNS 앱 ‘피퍼(Peeper)’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스타트업이다. ‘피퍼(Peeper)’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의 한류, K-POP 코어 팬덤이 모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접 스타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피퍼는 ‘모바일’을 통해 기존 SNS 보다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 세계 스타와 팬을 더 가깝게 연결하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스타와 팬이 모바일을 통해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국제구호단체와 연계하여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스타-팬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캠페인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eep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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