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 세미나 14일 개최… 앤더슨 이사 방한

200만원 상품권, 미국세무 무료상담 등 6가지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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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2018-07-08 22:00
서울--(뉴스와이어)--자녀교육을 위해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홍순도 대표)가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1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공사에 따르면 미국 영주권은 미국에 자녀를 유학시킬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이다. 미국 영주권이 없으면 학비가 많이 들고 체류자격에서 제한을 받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대학 졸업 후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 해도 회사로부터 영주권 스폰서를 받아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제약이 많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영주권자 자녀는 누구나 무료로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다. 고교 졸업 후 미국 주립대학 혹은 사립대학 진학 시에는 외국인 학생보다 1/3~1/4 수준의 학비에 여러 가지 장학금이나 학비 지원을 받을 경우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사립대의 경우도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에게 많은 학비 혜택을 부여하지만 국제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더 많은 학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에모리 대학에 입학한 한 학생은 미국투자이민을 떠난 부모를 따라 영주권자가 되었는데 대학 입학 시 혜택으로 총 학비 4만6908불 중에서 무상지원(Grant) 3만4926불에 근로/융자(Work/Loan) 1만432불을 더해 총 보조금 4만5358불을 수령해 최종 학생이 지급한 순수부담금은 1550불에 불과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이주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2개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하나인 샌디에고 에스까야 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홈페드사의 트레버 앤더슨(Trevor Anderson) 마케팅 총괄 디렉터가 직접 방한해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을 만난다. 홈페드사는 미국 서부의 손꼽히는 부동산 개발사로 대주주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이번 주택개발 프로젝트는 금융대출 없는 투자 프로젝트로 2024년 9월경에 투자원금을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50명 모집에 220명을 모집 완료한 상태다.

또 하나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뉴욕 맨해튼 엑스텔사의 센트럴파크타워(CPT) 건설 프로젝트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럭셔리 주거용 복합타워로 세계 최고가 펜트하우스를 판매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미 엑스텔사는 1차 프로젝트였던 국제보석타워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투자자들에게 원금을 상환 중이다.

국제이주공사는 미국 이민국이 미국투자이민 심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하는 투자자의 자격 요건은 50만불 투자금의 자금출처라고 밝혔다. 50만불의 투자금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축적된 자산인가를 심사하며 관련된 정확한 근거 자료를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국제이주개발 공사는 9월 30일 미의회에서 미국 이민법을 개정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50만불의 투자금은 80만불이나 100만불 이상으로 상향조정될 수도 있다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이들 중 당일 계약자에 한해 변호사비 무료, 출국 시 면세점 상품권 200만원 증정, 금융VIP 환율우대, 미국세무사 상담(한국세무+미국세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투자이민 세미나 참석의 사전 예약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국제이주개발공사 개요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는 이민실적 분야 1위 회사로 3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컨설팅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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