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양평문화원과 함께 온기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용인--(뉴스와이어)--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지역인문학센터가 양평문화원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온기(溫氣)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기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은 양평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인문 자산을 활용하여 인문교양을 진흥하고 동아시아의 문학, 역사, 철학 등의 강의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문교양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좌를 통해 양평 시민들이 치열한 경쟁과 바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돌이켜보며 현실에서 매몰된 자아를 찾고 다양한 인문교양 학습의 기회를 얻어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강좌는 6월 26일(화)부터 9월 11일(화)까지 총 12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00~12:00에 양평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총 40명이며 문의는 양평문화원 사무국 혹은 단국대학교 향기 지역인문학센터로 하면 된다.

강좌 내용은 1회 차 ‘시적 표현의 이해’를 시작으로 마지막 12회 차 ‘禪과 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ijshk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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