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과 홍콩항공, OAG의 정시운항성 별점 등급에서 5점 획득

주요 결과:

호주의 콴타스항공(85.7% OTP), 별점 5점을 받은 지역 최대의 항공사

홍콩항공(92.4% OTP), 9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세계 5대 항공사 중 하나

별점 5점을 획득한 53개 글로벌 공항 중 25개가 아시아태평양지역 공항이고 그 중 19개가 일본의 공항들

뉴스 제공
OAG
2018-07-02 17:00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비행정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OAG가 발표한 정시운항성 별점 등급(On-time Performance (OTP) Star Ratings)에 따르면 2018년 5월까지 12개월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항공사와 공항들의 정시 출도착 성과가 매우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OAG의 정시운항성 별점 등급은 시간 엄수 결과가 탁월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사와 공항을 인정하는 것이다.

홍콩항공(Hong Kong Airline)과 콴타스항공(Qantas Airways) 양 사가 별점 5점으로 뛰어난 OTP 점수를 획득했으며 가장 잘 시간을 엄수하는 세계 15대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티웨이항공(T’Way Air)과 일본의 후지드림항공(Fuji Dream Airlines)이 새로 별점 5점을 얻은 항공사가 되었다. 한편, 싱가포르를 본거지로 하는 저가 항공사인 제트스타아시아항공(Jetstar Asia), 일본항공(Japan Airlines), 전일본공수항공(All Nippon Airways) 그리고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이 별점 5점을 받아 정시 운항 면에서 세계 25대 항공사로 평가되었다.

일본의 공항들이 연례 OTP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는데 오사카 이타미 국제공항(88.2%),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86.0%)을 비롯한19개 공항이 별점 5점의 지위를 획득했다.

OAG의 일본·아시아(JAPAC) 지역 영업 이사 마유르 파텔(Mayur Patel)은 “국내와 지역내, 그리고 전세계로의 여행을 위해 비행 경로와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빈번하게 확대됨에 따라 아시아 여행객들은 예약 전에 어떤 항공편을 선택할지 세심하게 평가하고 있으며 정시 출도착은 이들이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정확한 시간 준수가 서비스 품질의 중요한 지표로 여겨짐에 따라 아시아의 많은 항공사와 공항은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기 위해 각자의 성과를 개선하는데 적잖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OAG의 OTP 별점 등급(Star Ratings)

OTP 별점 등급을 획득하기 위해서 전 세계의 항공사와 공항들은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한 달에 최소한 600차례의 운항이 있어야 하고 12개월 기간 동안 예정된 비행편의 80 퍼센트에 대한 비행 상태 정보를 OAG가 받아 볼 수 있어야 한다.

보고서 전문은 (http://bit.ly/2lLACiI)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OAG 개요

OAG는 세계적인 디지털 항공 정보 회사로서 정확하고 시기적절하며 활용성 높은 정보와 애플리케이션을 전세계 항공사, 공항, 정부 기관, 항공기 제조사, 컨설팅 회사, 여행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여행 전 분야에 걸쳐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OAG 웹사이트(www.oag.com)와 트위터(@OAG Avi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70100507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정시운항성 별점 등급: http://bit.ly/2lMUD8P

웹사이트: http://www.o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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