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시칸다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대·거래 부사장으로 에어세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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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Sale
2018-06-29 14:00
코럴 게이블즈, 플로리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중고항공기, 엔진, 사용 가능한 중고 자재(USM) 및 MRO(항공기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 에어세일(AerSale)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대 및 거래 부사장으로 크리스토프 시칸다드(Christophe Chicandard)를 임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에어세일의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 항공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크리스토프가 해당 지역 비즈니스 개발을 책임지고 회사의 항공기 장비 판매 및 임대사업부와 고객관계관리(CRM) 업무를 관장한다.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최고상업책임자 겸 에어세일 항공기장비 임대 팀 책임자는 “크리스토프처럼 명망 있는 항공기 업계 리더가 에어세일의 아시아 태평양 인수 및 판매 이니셔티브를 주도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그 지역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약속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그의 광범위한 계약 네트워크와 전략적 비전, 풍부한 거래 경험은 우리를 대표해 이 시장에서 일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항공 업계에서 28년 경력을 보유한 크리스토프는 ATR, 에어버스(Airbus), 봄바디어(Bombardier), 엠브라에르(Embraer)와 같은 항공기 제작사에서 다양한 임원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CIT 항공(CIT Aerospace), 에어캐슬(Aircastle) 같은 항공기 임대업체와 제트 에비에이션(Jet Aviation) 등의 MRO 서비스업체에서도 근무했다. 그의 광범위한 전문분야에는 전략적 리더십, 영업팀 관리, 복잡한 대규모 거래 협상 등이 포함된다.

에어세일(AerSale) 개요

글로벌 항공산업 선도기업인 에어세일은 다양한 상용 항공기 및 부품의 유지, 정비 및 점검(M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고 항공기, 엔진 및 부품을 판매, 임대 및 교환하는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 또 에어세일은 수명이 다한 항공기와 엔진 포트폴리오 소유자들에게 자산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플로리다 주 코럴게이블즈에 본사를 두고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사무소 및 사업 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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