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커피 ‘쟈뎅 시그니처’ 대용량 페트 출시

4월 론칭한 파우치 커피 ‘쟈뎅 시그니처’ 인기 힘입어 대용량 페트 제품 출시

프리미엄 아라비카 100% 원두 드립 방식으로 추출, 진한 풍미와 깔끔한 맛의 아이스 커피 구현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보관 편리한 이중캡 적용해 아이스 커피 수요 높은 여름 시즌 공략

뉴스 제공
쟈뎅
2018-06-26 11:41
서울--(뉴스와이어)--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가성비와 제품력을 모두 갖춘 아이스 커피 ‘쟈뎅 시그니처’ 1.1L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쟈뎅은 4월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브랜드 ‘쟈뎅 시그니처’ 출시 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정통 원두커피 맛을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쟈뎅은 이러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커피 음용량이 많은 여름 시즌을 겨냥, 소비자들의 실속형 소비 패턴을 반영한 1.1L의 대용량 페트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쟈뎅 시그니처’ 대용량 페트는 아메리카노 블랙과 스위트 2종으로 출시됐다.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은 쟈뎅의 35년 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아라비카 100% 원두를 선별 후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깔끔한 아이스 커피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정통 원두커피 본연의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균형 있게 살렸다. 여기에 보관이나 이동 시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이중캡을 적용해 가정이나 사무실은 물론 여행지나 야외에서도 내용물이 샐 염려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대우 쟈뎅 마케팅팀 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커피를 찾는 빈도수가 높아짐에 따라 가성비와 커피 맛을 모두 갖춘 대용량 페트커피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쟈뎅 만의 35년 원두 커피 노하우로 준비한 넉넉한 용량의 커피로 올 여름 가정이나 사무실, 여행지에서 함께 나눠 마시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쟈뎅 시그니처’ 1.1L는 전국 편의점 GS25 및 자사 온라인몰 쟈뎅샵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900원이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5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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