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패브릭, 매트리스 토퍼 친환경 인증에 이어 라돈 자체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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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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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와이어)--최근 침대 매트리스에서 여러 가지 유해 성분과 라돈이 검출되는 사건 이후 침대 및 침구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구스전문 침구브랜드인 ‘클래식패브릭’이 친환경 인증과 더불어 라돈 자체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래식패브릭’은 약 100종 이상의 피부 자극, 발암성, 알러지 유발성 물질 등을 테스트하는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시스템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을 통과했다.

클래식패브릭이 획득한 CLASS1 등급은 피부에 접촉되는 정도에 따라 나눠져 있는 오코텍스의 4등급 중 만 3세 미만의 유아용 섬유제품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그만큼 훨씬 더 까다로운 기준들을 통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인 ‘라돈’으로부터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자체검사도 실시했는데 라돈 측정기를 이용해 24시간 이상 측정한 결과 제품에서 검출된 수치는 27베크렐(Bq/ ㎥)이다. 이는 실외 대기 중 라돈 농도와 비슷한 수치이며 정부가 정한 실내 평균 라돈 축정 기준치인 148 베크렐(Bq/ ㎥)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치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식패브릭은 소비자들의 매트리스 사용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매트리스 위에 얹어 사용하는 구스토퍼에 대한 구매와 문의가 늘었고 많은 시간을 신체와 가장 가까이 접촉해서 사용해야 하는 침구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서 제품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함께 입증하는 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클래식패브릭 개요

(주)클래식패브릭은 합리적인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제조, 판매하는 구스다운 전문 브랜드로 폴란드, 헝가리의 품질 좋은 구스다운과 정확한 다운함량을 지키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이다. 언제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가치로 두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assic-fabr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