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글로벌 해외유통 베트남 선진기업 현장경영 연구 세미나 실시

2018-06-25 11:01
서울--(뉴스와이어)--실전 맞춤형 유통전략 연구와 수립을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고객니즈(Needs)와 경쟁 환경에 대한 시장지향적 패러다임이 선행되어야한다. 특히 글로벌 유통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서 유통 현장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희대학교 유통경영대학원은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글로벌 선진 유통기업의 현장경영 연구를 실행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글로벌 온라인 유통 선도 공기업인 aT유통공사 호치민지사의 실시간 수요예측관리시스템과 유통비용 절감, 한국상공인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MD유통시스템을 연구하고 향후 발전적 글로벌 온라인유통전략 대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또한 국가별 소비문화와 세분화된 시장별로 8700여개의 유통단품(SKU)과 현지상품 관리를 하고 있는 호치민 전통시장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유통대응전략에서 차별적 시사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국 유통의 선도기업인 한류 식품인 K-Food의 화주니즈시스템과 전산화는 단순히 유통물류체계가 주문과 수배송차원을 넘어선 해외 글로벌 유통경영의 새로운 인프라(Infra)와 경쟁력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동안 해외 온라인 유통채널은 입점관리와 자원확보로 중소 소상공기업에게는 문턱이 높은 유통채널이였다. 창의 중소상공기업의 혁신상품 유통채널 확대를 위한 해외MCN 채널과의 상생협력은 낮은 수수료와 한류 선호 판촉자원을 활용하여 한국 강소기업의 유통교섭력과 판매증진에 혁신적 유통채널로 새로운 유통전략대안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해외 글로벌 연구 최종 강평에서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주임교수는 “매학기 운영되는 글로벌 선진유통기업 현장경영연구 커리큘럼을 더욱 발전시켜 한국 유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학술적 연구와 현업적용력 향상에 기여하는 데 산학연계학습을 더욱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글로벌 유통시장도 경쟁이 치열하여 한류만 믿고 수출하던 시대에서 잘 팔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시장과 체계적으로 고객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 성공요인이며 유통과 판매영업은 실무 유통인들만의 일이 아닌 현지 투자기업과 정부, 공기업과 기관이 협력해야되는 매우 중요한 큰 국가적 과제임을 상기할 수 있었다.

cj비비고는 이제 식품을 한국의 식문화까지 유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아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선도유통기업으로의 발전에 좋은 사례이다.

웹사이트: http://khmba.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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