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 네트워크, 6월 20일 게이트아이오 공식 상장

분산 경제 위해 탄생한 GSE 네트워크, 6월 20일부터 게이트아이오(Gate.io)서 거래 가능

게이트아이오, GSE 네트워크의 이코노미 확산 및 커뮤니티 확장 위한 핵심 파트너십 구축

공유 자전거 서비스 글로벌 1위 기업 ‘ofo’와 전략적 파트너십 맺고 캠페인 론칭나서

2018-06-20 15:00
서울--(뉴스와이어)--분산 경제를 위해 설계된 GSE 네트워크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 상장이 확정돼 6월 20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게이트아이오 거래소는 GSE 네트워크 커뮤니티 확장의 파트너로서 GSE 네트워크를 다른 이코노미에 확산해 완전한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한 핵심 파트너다.

GSE 네트워크는 공유 경제 플랫폼에서 수집한 거래 데이터의 신뢰 평가를 점수 부여의 방식으로 진행하여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분산 경제를 위한 GSE 네트워크는 초기 사용자가 공유 경제에서 물리적 자산을 거래하고 그 디지털 정보를 GSE 네트워크와 공유할 때 거래 정보의 공유에 대한 보상으로 GSE토큰을 지급한다. GSE의 총 발행량은 1000억개다. 현재 ERC20 토큰의 형태로 이더리움 생태계를 사용하고 있지만, 메인체인 개발에 따라 기존 토큰들은 GSE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 토큰으로 전환된다.

GSE 네트워크의 인센티브 방식은 ‘녹색 채굴(Green-Mining)’로 사용자가 공유 경제의 자산을 활용해 GSE 토큰을 지급받을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토큰 분배 메커니즘이다. GSE 네트워크는 녹색 채굴 매커니즘을 통한 토큰 분배를 도입하기 위해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3월말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 기업 ‘ofo’와 싱가폴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의 시작으로 ofo 사용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주행을 완료할 때마다 GSE 토큰을 지급해주는 ‘Ride & Earn’ 캠페인도 론칭했다. 캠페인 시작 이후 무려 1230만 GSE 토큰이 40만명 이상의 ofo 사용자에게 지급되었으며, 총 380만km의 주행거리를 기록한바 있다.

철저히 분산화된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실과 디지털 세계의 신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GSE 네트워크는 사람과 물리적 자산 사이의 상호작용을 증명함으로써 각 사용자의 디지털 발자국과 행동을 ‘신뢰 점수(Trust Score)’로 정량화 한다. IoT 기술,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기반 인센티브를 통합해 각 개인의 신뢰를 검증하고 수집하며, 특히 IoT 기술의 사용은 실물 자산의 개인간 상호작용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고성능 시스템을 가능케 한다.

GSE 네트워크는 글로벌 컨설팅기업 ‘PwC(Pricewaterhouse Coopers)’가 공유 경제 시장규모는 2025년 335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 가운데 실제 공유 경제는 디지털화로 인해 빠르게 성장했다며 그러나 신뢰 부족과 같은 주요 문제들을 야기했고 이에 소셜 미디어 프로필로 사용자 신원을 확인해 다양한 플랫폼의 사용을 가능하게 한 공유 경제 중재자들이 부상할 수 있었다. GSE 네트워크는 현실과 디지털 세계간의 거래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GSE 네트워크 개요

분산 경제를 위해 설계된 GSE 네트워크는 공유 경제 플랫폼에서 수집한 거래 데이터의 평가를 통해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초기 사용자가 공유 경제에서 물리적 자산을 거래하고 그 디지털 정보를 GSE 네트워크와 공유할 때 거래 정보의 공유에 대한 보상으로 GSE토큰을 지급한다. 올해 3월 말에는 공유 자전거 서비스 글로벌 1위 기업인 ‘ofo’와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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