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포티OS v6’ 기반의 업그레이드된 ‘포티넷 보안 패브릭’ 전략으로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강화

새로운 ‘포티OS 6’ 기반의 ‘포티넷 보안 패브릭’으로 제조·통신·하이테크산업 및 공공 등의 분야 집중 공략

뉴스 제공
포티넷코리아 나스닥 FTNT
2018-06-20 09:58
서울--(뉴스와이어)--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가 새로운 네트워크 보안 운영체제인 포티OS 6(FortiOS 6) 기반의 ‘포티넷 보안 패브릭’으로 올 하반기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티넷은 기존의 보안 장비들이 서로 연결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대응하여 클라우드, IoT, 원격 기기와 같이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각각 다뤄지던 보안을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부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통해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장 최신 OS인 포티OS 6(FortiOS 6)이 적용된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은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안 운영을 자동화하고 점차 확장되고 있는 디지털 공격 면을 지능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포티넷은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의 핵심 솔루션에 관리 및 분석,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ATP(지능형 위협 보호), 통합 액세스, 웹 애플리케이션, 이메일, IoT 및 엔드포인트 보안을 포함하여 새로운 보안 기능을 추가했다.

업계 선두의 보안 SD-WAN 기능, 위협 탐지 서비스, IoT부터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까지의 가시성 확장을 통해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전략으로 인해 확대된 공격 면을 효과적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커스트마이즈된 보안 감사 평가 및 업계 벤치마킹과 더불어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워크플로우, 공격면 하드닝(hardening) 서비스는 탁월한 NOC/SOC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엔티티(entity) 수준의 태깅 기능을 통해 세밀한 보안 존 영역 분할이 가능하며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보안에 중요한 빌딩 블록(building blocks)을 제공한다.

오늘날 기업들은 모바일 컴퓨팅, IoT 및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을 채택하여 비즈니스 민첩성, 자동화 및 확장성을 높이고 있다. 조직의 디지털 연결성이 강화됨에 따라 이러한 복잡한 환경에 분산되어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장치,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보안을 통합하여 강화하는 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은 오늘날의 동적인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자동화된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로 디지털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지속적인 평가는 물론 광범위한 가시성, 지능적 위협에 대한 통합 탐지, 자동화된 대응을 지원한다.

2018년 상반기 포티넷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100Gbps+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와 NOC(Network Operations Center, 인프라 운영 센터)-SOC(Security Operations Center, 보안 운영 센터) 목적의 관리 및 분석 솔루션, 기존 보안 에코시스템과 ‘포티넷 보안 패브릭’ 솔루션을 용이하게 연결하는 새로운 패브릭 커넥터(Fabric Connectors) 등을 발표하며 전방위적인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견고히 강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포티넷 글로벌 매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2018년 1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포티넷코리아도 올 상반기에 여러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8년 하반기 포티넷코리아는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보호하고 다양한 장치와 보안 장비 간 통합된 보안을 구현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포티OS 6(FortiOS 6) 기반의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필두로 제조, 통신, 하이테크 산업, 공공 등의 분야를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 ‘하이테크’ 분야의 고객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 것과 같이 하반기에도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채널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거점 파트너의 적극적인 영입은 물론 내부적으로 영업, 엔지니어, 기술지원 인력을 더욱 확충하여 포티넷코리아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포티넷코리아의 조원균 대표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IoT,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의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공격 면을 확대하는 부작용도 낳고 있다”며 “이에 전통적인 보안 전략과 아키텍처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진정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큐리티 전환(Security Transformation)’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조 대표는 “보안은 디지털 기술의 전 영역에 통합되어야 하며 기업들은 인텐트 기반의 자동화된 보안을 통해 점차 정교해지는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며 “오늘 발표한 포티 OS 6은 디지털 비즈니스에 필요한 수백 가지의 새로운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광범위한 가시성, 통합된 위협 정보, 자동 응답 기능 등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포티넷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함께 포티넷코리아는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으며 포티OS 6(FortiOS 6) 기반의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필두로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SMB)에 이르기까지 각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맞춤 제공하고 진정한 엔드투엔드 보안 전략을 제시하는 믿음직한 보안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티OS 6(FortiOS 6) 특징은 다음과 같다.

◇네트워크 보안

향상된 SD-WAN 인터넷 전용 회선 경로 제어 기능은 비즈니스 업무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의 트랜잭션을 선별하여 자동 페일오버(fail-over) 기능과 함께 SaaS, VoIP 및 기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다 우수한 성능의 WAN 경로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다. 새로운 원-터치 VPN 및 제로-터치(zero-touch) 방식은 관리 복잡성을 줄이고 기업의 각 지사들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다.

◇멀티 클라우드 보안

‘보안 패브릭’에 새로 추가 확장된 클라우드 커넥터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커넥터(VMware NSX, Cisco ACI, Nokia Nuage 지원), 공공 클라우드 커넥터(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Platform, Oracle Cloud 지원), CASB 커넥터를 지원하는 SaaS 클라우드(Salesforce.com, Office 365, Dropbox, Box, AWS 등) 등 다양한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이러한 클라우드 커넥터를 통해 조직들은 모든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보안 상태를 파악하고 통합 보안 관리 콘솔을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의 온·오프 상태에 대한 연계성을 파악, 관리할 수 있다.

FortiCASB 1·2는 AV 및 포티클라우드 샌드박스(ForitCloud Sandbox)와의 패브릭 통합, 확장된 보호 및 탐지 기능, 쉐도우 IT 디스커버리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FortiCASB는 AWS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여 AWS 사용자들이 우수한 컴플라이언스, 리포팅, 분석 툴을 통해 가시성 및 제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IoT 엔드포인트 보안

포티클라이언트 6(FortiClient 6)은 리눅스 OS에 대한 취약점 분석 기술 지원을 확장하여 ‘보안 패브릭’을 통해 보안 정책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는 각 장치의 애플리케이션 인벤토리를 포함하여 모든 유형의 엔드포인트 보안 상태에 대한 풍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새로운 패브릭 에이전트(Fabric Agent)는 텔레메트리(telemetry) 데이터를 엔드포인트에서 포티넷 보안 패브릭으로 전송하여 네트워크의 엔드포인트 장치에서 실행 중인 보안 상황을 보다 자세히 파악하고 취약성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다. 또한 패브릭 에이전트(Fabric Agent)는 여러 패브릭-레디(Fabric-Ready) 엔드포인트 보안 파트너들과의 원활한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Bradford Network를 인수하여 Agent-less 기반의 IoT 기기 보안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능형 위협 보호(ATP)

GDPR 규정은 2018년 5월부터 시행되며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규제 의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에 기업의 보안 네트워크 전반에 자동화된 감사(audit)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새로운 포티가드 보안 등급 서비스(FortiGuard Security Rating Service)는 확장된 감사 규칙, 네트워크 환경에 기반한 커스트마이즈된 감사, 온-디멘드 규제 및 준수 보고서를 제공한다.

새로운 포티가드 VOS(FortinGuard Virus Outbreak Service, VOS)는 포티클라우드 샌드박스(FortiCloud Sandbox) 분석을 통해 안티바이러스 시그니처 업데이트와 배포까지의 시간 갭을 최소화하여 시그니처 업데이트 사이에서 발견된 멀웨어 위협이 조직 전체로 확산되기 전에 이를 탐지 및 차단한다.

새로운 포티가드 CDR(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및 어도비(Adobe) 파일에 포함된 악성 콘텐츠를 사전에 제거하여 멀웨어 확산에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파일 포맷을 제거하고 소셜 엔지니어링(social engineering) 또는 사용자의 실수로 인한 감염을 차단한다.

새로운 포티가드 침해지표(IOC : Indicators of Compromise)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잘 알려진 악성 요소 목록을 활용하고 보안 패브릭에 연결된 장치를 검색하여 손상된 장치를 식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다.

AWS(Amazon Web Services)를 통해서 온-디맨드 및 BYOL로 제공되는 포티샌드박스 ATP는 네트워크, 이메일, 엔드포인트 및 기타 보안과 함께 운영되거나, 또는 온프레미스 보안 아키텍처를 확장하여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능적인 위협을 방어할 수 있다.

◇이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

포티메일(FortiMail)은 새로운 포티가드 VOS(FortiGuard VOS) 및 CDR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빠르게 부상하는 신규 악성코드 공격의 확산을 막고, 내장된 코드 실행을 통해 액티브 콘텐츠를 추출하여 공격을 저지한다.

새로운 위젯은 ATP 기능과 함께 네트워크상의 모든 이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포괄적이고 중앙 집중화된 뷰를 제공한다.

◇보안 관리 및 분석

보안 패브릭 전반의 새로운 IR(Incident Response) 라이프사이클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사전 정의된 트리거(시스템 이벤트, 위협 경고, 사용자 및 장치 상태) 또는 직접적인 ITSM 통합을 기반으로 보안 위협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검역(quarantine), 알림, 구성 조정, 맞춤형 보고서와 같은 응답 방법을 통해 조직들은 워크플로우 환경을 실시간 제어할 수 있다.

자동화된 공격 면 하드닝(hardening) 기능은 보안 컴플라이언스 및 베스트 프랙티스 채택에 대한 권고사항(recommendations) 및 트렌드 데이터를 제공한다.

◇통합 액세스(Unified Access)

포티OS 6(FortiOS 6) 기반 포티넷 스위치 및 무선 AP의 통합 보안 기능은 스위치가 감염되거나 AP가 구성 정책에 위배되는 경우 검역, 분할, 차단 등 이벤트에 대한 보안 대응을 자동화한다.

◇정밀한 보안 정책 분할(Segmentation),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기반 제공

포티넷은 태깅(tagging)을 통해 세밀한 보안 적용 대상 네트워크망 분할을 지원하며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보안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시큐리티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조직들은 비즈니스, 엔티티(entity), 네트워크 수준에서 장치, 인터페이스, 오브젝트에 태그를 지정하고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오브젝트가 생성될 때 자동 적용을 위한 글로벌 정책을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수준의 태깅은 모든 네트워크 요소에 대한 자동화된 관리 및 제어와 기업들의 세밀한 분할을 지원해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보안 아키텍처의 기반이 된다.

포티넷코리아 개요

포티넷은 전 세계 정부 조직, 서비스 제공업체, 대기업들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포티넷은 확장되고 있는 공격 면을 지능적인 방식으로 원활히 보호하며 현재는 물론, 미래의 경계 없는 네트워크에 대한 점차 커져가는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오직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아키텍처만이 네트워크 어느 곳이든,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모바일 환경에 상관없이 ‘허점 없는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가장 중요한 보안 과제를 충족시킨다. 또한 포티넷은 가장 많은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하한 전세계 출하량 1위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전 세계 35만개 이상의 고객들이 비즈니스 보안을 위해 포티넷을 신뢰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ortinet.co.kr

연락처

포티넷 코리아
정성애 차장
02-559-9566

홍보 대행사
커뮤니케이션웨이브
이영미 차장
02-3672-659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