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스템, 중증 외상성 뇌손상 치료용 신경 줄기 세포 연구 기금 지원하는 SBIR Phase I 프로그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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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스템
2018-06-12 11:18
저먼타운, 메릴랜드주--(뉴스와이어)--신경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회사 뉴럴스템(Neuralstem, Inc.(Nasdaq:CUR))이 미국 국방부(DoD) 1단계 중소기업 혁신 연구기금 지원 프로그램(SBIR Phase 1)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뉴럴스템은 연구기금으로 받은 15만달러를 중증 외상성 뇌손상(TBI) 치료제 후보이자 인간 척수 유래 신경줄기세포인 NSI-566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미국 내 TBI 환자 규모는 약 300~500만명으로 추산되며, 현재로서는 재활 요법이 주된 치료 방법으로 사용된다. 뉴럴스템은 SBIR 프로그램의 지원을 바탕으로 마이애미의대 산하 Miami Project to Cure Paralysis 임상 신경외과장인 로스 불럭(Ross Bullock) 신경외과 교수와 협력 연구를 지속할 것이다. 해당 연구는 TBI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용 신약 임상 시험 신청을 목표로 한다.

리치 댈리(Rich Daly) 뉴럴스템 사장 겸 CEO는 “DoD가 이 프로젝트를 연구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증 TBI는 아직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 질환이다. 뉴럴스템은 신경 줄기 세포가 이 증상의 치료제로서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임상전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럴스템(Neuralstem) 개요

뉴럴스템은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의학적 필요성이 높은 신경계 질환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당사가 개발한 대표적 신약 후보 2종은 다음과 같다. NSI-189는 주요우울장애(MDD) 치료제용 신경성 저분자 신약 후보로 엔젤만 증후군, 방사선 유도성 인지장애,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뇌졸중 치료용으로 임상전 개발이 진행 중이다. NSI-566은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로 현재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 만성척수손상(cSCI),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치료 유효성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뉴럴스템의 다변화된 신약 후보군 포트폴리오는 자체 개발한 신경줄기세포 기술에 기반한다.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면책조항

본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된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면책조항에 의거해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 미래예측진술들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일어날 이벤트에 대한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된다’, ‘의도하다’, ‘계획’, ‘믿는다’, ‘추구한다’, ‘할 것이다’ 등의 용어에 의해 규정된다. 미래예측진술은 그 특성상 다양한 불확실성을 포함한다.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표현된 바와 실제 결과를 다르게 만들 수 있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으로는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내재된 리스크, 임상 시험 결과나 규제기관 승인에 따른 불확실성, 추가 자본의 필요성, 연구자와 지적재산권 관리에 대한 의존 등이 있다.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예상된 바와 달라질 수 있다. 각종 결과와 기타 리스크, 불확실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추가 정보는 10-K 양식(2017년 12월 31일 마감연도), 10-Q 양식의 연례 보고서(2017년 9월 30일 마감연도) 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뉴럴스템의 정기 보고서에 기술되어 있다. 당사는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어떠한 의무도 가지고 있지 않다.

웹사이트: http://investor.neurals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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