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관광항공부, 2018 Caribbean Tourism Industry Awards에서 최고 온라인 기사상 수상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

카리브관광기구 회원국 가운데 소셜 미디어와 저널리즘 분야에서 성과 두드러진 국가에 시상

뉴스 제공
바하마 관광부
2018-06-10 09:18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뉴스와이어)--바하마 관광항공부(BMOTA)가 6월 7일 저녁(현지시간) 뉴욕 윈덤 뉴요커 호텔에서 열린 카리브관광기구(CTO) 주관 Caribbean Tourism Industry Awards에서 Virutal Visitor Award 분야 Best Feature in an Online Publicaion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Following Dr. Martin Luther King Jr. in Bimini’ 기사(온라인)를 게재한 알렉산더 브리텔(Alexander Britell) Caribbean Journal 편집장이 BMOTA와 함께 상을 받았다. 바하마는 또한 3개 분야에서 언론 기사화 관련 상을 수상했다.

-Up the Social Ladder: CTO 회원국 최고 소셜미디어 마케팅상: 바하마의 #NoFilter 소셜 인플루언서 캠페인
-Me Too! I Rediscovered Home! 미국 및 카리브해 지역 매체 최고 기사상(재외동포 기자): Essence, ‘4 Reasons to Fall in Love with this Classic Bahamas Resort All Over Again’
-No Anansi Story! 카리브해 지역 매체 최고 기사상(카리브해 출신 기자): Welcome Bahamas, ‘Families Flock to Pirates Cove: Freeport Welcomes First Bahamian Theme Park’

이와 함께 조이 지브릴루(Joy Jibrilu) 바하마 관광항공부 국장은 CTO 회원으로써 지속 가능한 카리브해 관광 산업에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Allied Award를 수상했다.

디오니시오 다귈라(Dionisio D'Aguilar) 관광항공부 장관은 “4개의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인정받게 된 것은 BMOTA 입장에서 크나큰 영광이다”며 “이번 수상은 우리 부처가 지속적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카리브해 지역은 물론 미국에서도 국가인지도 높이기에 적극 나서 왔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귈라 장관은 “올해 들어 온라인 저널리즘과 소셜 인플루언서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바하마 관광산업에 대한 혁신적인 홍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상식은 CTO 회원국들이 관광 산업 홍보를 위해 진행한 언론 기사화 작업과 소셜미디어 캠페인 가운데 우수 사례를 선정했으며 관광 산업과 언론 관계자 9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수상자 선정을 맡았다. 다귈라 장관과 지브릴루 국장 및 부처 관계자들이 Caribbean Week New York 2018(#CaribbeanWeekNewYork2018) 행사에 참석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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