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CTIA와 공동 주최하는 2018년도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기조연설자 1차 명단 발표
HBO, 노키아, 삼성 스프린트, LA 시청 교통국 등의 고위 인사들 선정... 이 외에 신규 참가회사, 전시사, 프로그램 등 발표
GSMA의 최고마케팅책임자인 마이클 오하라(Michael O’Hara)는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중심 도시에서 이만한 규모의 모바일 업계 행사를 여는 것은 사상 처음의 일이다. 이번 MWC 아메리카에서는 모바일과 컨텐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접점에 주된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오늘날 전세계에는 50억명이 넘는 모바일 서비스 사용자들이 있으며 모바일 컨텐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5G, AI, AR, VR, 블록체인 등 기술이 일상화되어 감에 따라 모바일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크게 변화시킬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컨텐츠·미디어·모바일 부문 고위 임원들이 기조연설에 나서
GSMA는 전세계 모바일 통신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지도급 인사들이 MWC 아메리카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연사로 1차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수닐 바르티 미탈(Sunil Bharti Mittal), 바르티 엔터프라이즈(Bharti Enterprises) 설립자 겸 회장. GSMA 회장
· 메리디스 애트웰 베이커(Meredith Attwell Baker), CTIA 사장 겸 CEO
· 마츠 그란리드(Mats Granryd), GSMA 전무이사
· 리처드 플레플러(Richard Plepler), HBO 회장 겸 CEO
· 셀레타 레이놀즈(Seleta Reynolds), 로스엔젤레스 시청 교통국장
· 라지브 수리(Rajeev Suri), 노키아 사장 겸 CEO
· 팀 백스터(Tim Baxter), 삼성전자 북미법인 사장 겸 CEO
· 마르셀로 클라우레(Marcelo Claure), 스프린트 CEO. CTIA 회장
기조연설 프로그램에 더해 MWC 아메리카 행사에서는 12개의 특정 토픽에 초점을 둔 컨퍼런스가 열리고 다음 5개 테마와 관련된 43개의 트랙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예측을 불허하는 변화로서 그 중심에 모바일이 자리잡고 있다. 이 테마에서는 IoT, AI, 에지 컴퓨팅, 블록체인 등 오늘날 급속한 기술변화를 초래하고 있는 핵심 기술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정부 및 공공정책 테마는 CTIA가 ‘모든 것의 정책’ 트랙 세션에서 주도할 예정으로 무선통신 관련 핵심 정책 이슈에 대해 최고의 정책입안자와 업계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토론을 이어나갈 것이다. 여기에서는 미국 행정부, 의회, 연방통신위원회 등이 무선통신 업계의 투자와 이노베이션 속도를 결정할 수 있는 무선 대역폭, 인프라, 규제정책 등 중요 이슈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 이노베이션은 업계를 근본적으로 뒤바꿀 수 있는 파괴적 기술들에 대해 검토를 할 것이며 특히 향후 10~15년 내에 AI 기술이 관련 업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할 것이다.
·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컨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일체의 접속 두절 없는 즉각적인 접근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네트워크 사업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이 될 것이다.
· 네트워크에서는 모바일 커넥티비티와 액세스, 이노베이션 등에 대한 새로운 경계를 설정할 것이다.
컨퍼런스 트랙 세션에서는 5G, AI, AR, 블록체인, IoT, 커넥티드 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에 대해 논의를 가질 것이다.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초청된 기업 임원과 업계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다.
· 에디스 영(Edith Yeung), 500 스타트업(500 Startups) 파트너
· 안드레 푸에치(Andre Fuetsch), AT&T 랩(AT&T Labs) 사장 겸 AT&T 최고기술책임자
· 상기타 차크라보르티(Sangeeta Chakraborty), 아야스디(Ayasdi) 최고고객책임자
· 알렉스 마네아(Alex Manea), 블랙베리(Blackberry) 최고보안책임자
· 데릭 피터슨(Derek Peterson) 박사, 보잉고 와이어리스(Boingo Wireless) CTO
· 프레드 산타르피아(Fred Santarpia), 컨데나스트(Condé Nast) 최고디지털책임자
· 군잔 바우(Gunjan Bhow), 디즈니(Disney) 수석부사장 겸 디지털 부문 사장
· 에릭 에쿠든(Erik Ekudden), 에릭슨(Ericsson) 그룹 CTO
· 미셸 클라인(Michelle Klein), 페이스북(Facebook) 고위마케팅임원
· 테리 히키(Terry Hickey), IBM 인지·분석 담당 글로벌 리더
· 조너선 퍼렐만(Jonathan Perelman), ICM 파트너스(ICM Partners) 디지털 벤처 담당 책임자
· 캐롤린 챈(Caroline Chan), 인텔(Intel) 네트워크 플랫폼 그룹 부사장 겸 5G 인프라 부문 사장
· 조지 매튜(George Mathew), 케스프리 CEO
· SC 모아티(SC Moatti), 마이티 캐피털(Mighty Capital) 설립자
· 존 소(John Saw) 박사, 스프린트(Sprint) CTO
· 네빌 레이(Neville Ray), T모빌(T-Mobile) CTO
· 몰리 바틴(Molly Battin), 터너(Turner)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수석부사장(EVP) 겸 기업마케팅책임자
· 존 커비실리(John Curbishley), 바이어컴(Viacom) 배급전략 및 운영 담당 수석부사장
· 에이미 카(Amy Karr), 벤터스 어드바이저(Ventus Advisors) 공동설립자 겸 CEO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의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www.mwcamericas.com/conference-programs 를 방문하도록 한다.
4YFN, MWC 아메리카로 복귀하다
4YFN(지금부터 4년 후) 스타트업 행사가 200명에 달하는 벤처기업 지도자, 투자자, 대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MWC 아메리카로 복귀하게 된다.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의 웨스트 홀에서 열릴 4YFN 프로그램은 벅찬 감동을 주는 기조연설과 오픈 이노베이션 발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커뮤니티 봉사활동 기회, 네트워킹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4YFN 활동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mwcamericas.com/experiences/4yfn 참조.
우먼4테크 연사 명단 발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행사에서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우먼4테크(Women4Tech) 프로그램은 9월 12일 수요일 스피드 코칭과 네트워킹 세션, 4YFN 패널 토론으로 시작해서 13일 목요일의 우먼4테크 서밋으로 이어진다. 서밋 행사에서는 고위급 인사들이 직장 내 여성의 역할을 신장시킬 수 있는 솔루션과 최신 관행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 우먼4테크 프로그램 참여가 확정된 연사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이보 루카스(Ivo Lukas), 24노션(24Notion) 설립자 겸 CEO
· 수잔 버르거스도터(Susanne Birgersdotter), 모험기업가 겸 투자자
· 몬디 헌돈(Mondy Herndon), 어니스트 컴퍼니(The Honest Company) 소비자 및 디지털 담당 부사장
· 크리스 판토야(Chris Pantoya), NBA 모바일·소비자 담당 수석부사장
· 케이트린 부백(Kathrin Buvac), 노키아(Nokia) 최고전략책임자
· 제시카 에이프릴(Jessica April), 로이터(Reuters) 글로벌 파트너십 및 프로그램 관리 담당 부사장
· 조안 오코너(Joan O'Connor), 씽크퍼플(Think Purple Ltd.) 이사
우먼4테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mwcamericas.com/experiences/women4tech 를 참조하도록 한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에 참가하는 유명 글로벌 기업들의 명단
GSMA는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포춘(Fortune)이 행사 공식 스폰서와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각각 확정됐으며 이외에도 ARM, 시스코(Cisco), 델(Dell), 제말토(Gemalto), 구글(Google), IBM, 인포시스(Infosys), JMA 와이어리스(JMA Wireless), 코어 텔레매틱스(Kore Telematics), 마브니어(Mavenir), 맥아피(McAfee), 싱크로노스(Synchronoss), VM웨어(VMware) 등 다른 전시사와 참여회사들도 새로 확정이 됐다고 밝혔다. 과거에 참여가 확정된 회사들은 액센츄어(Accenture),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오픈(American Express OPEN), 에릭슨(Ericsson), G+D 모바일 시큐리티(G+D Mobile Security),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노키아 솔루션 앤 네트워크(Nokia Solutions and Networks), 퀄컴(Qualcomm), 삼성전자 아메리카, 삼성 네트워크(Samsung Networks), 스프린트(Sprint), 시니버스(Syniverse), 텔러스(TELUS), 버라이즌(Verizon) 등이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wcamericas.com/exhibition/ 참조.
LA 행사에서 확정된 파트너 프로그램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열릴 파트너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쿨패드(Coolpad)는 9월 13일 목요일에 반나절에 걸친 파트너 프로그램을 주최하며 넷컴 와이어리스(NetComm Wireless)는 14일 금요일에 파워하우스 세션을 갖는다. 이 두 건의 파트너 행사는 모두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 2층의 콩코스 홀 극장구역(Theater District)에서 열릴 예정이다.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www.mwcamericas.com/conference-programs/partner-programs을 참조하도록 한다.
IoT 토크(IoT Talks)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에 복귀하여 미래학자들과 업계전문가들이 IoT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오한 논의를 진행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확정된 IoT 토크 첫 세션은 3Z 텔레콤(3Z Telecom), 아토넷(Athonet), BICS, CSG 인터내셔널(CSG International), SAP 등이 후원한다. IoT 토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www.mwcamericas.com/experiences/iot-talks 참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2018 참가
참가, 전시, 후원 방법 등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2018의 자세한 정보는 www.mwcamericas.com 참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의 진행 상황과 최신 정보는 트위터(@GSMAs, 해시태그 #MWCA18), 링크드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페이지(https://www.linkedin.com/company/gsma-mobile-world-congress-americas).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WCAmericas/) 참조. GSMA 소셜 채널에 대한 정보는 http://www.mwcamericas.com/ 참조.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0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CTIA 개요
CTIA®(www.ctia.org)는 21세기 커넥티드 라이프를 선도하는 모바일 환경 전반에 걸쳐 전미 무선통신 산업 및 업체를 대표한다. 이 협회는 무선 통신업체, 기기 제조 및 공급업체,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업체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CTIA는 무선통신의 혁신 및 투자를 지원하는 다각적인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업계의 자발적인 모범 경영을 지원하고 무선통신업계 진흥을 위한 교육 이벤트를 주최하며 무선통신 업계 트레이드 쇼(상품 전시회)를 공동 제작한다. CTIA는 1984년 설립되었으며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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