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2018년형 서큘레이터’ 6만대 판매 돌파

신일 서큘레이터 1분에 약 2대씩 판매되며 고공행진

목이 긴 디자인의 스탠드형 서큘레이터에 대한 고객 찬사 이어져

15m 고속바람 냉방 효과는 높이고 눅눅한 습기 제거에도 탁월

뉴스 제공
신일전자 코스피 002700
2018-06-04 09:15
서울--(뉴스와이어)--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2018년형 서큘레이터’를 출시한 지 3주 만에 누적 판매량이 6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에 약 2대씩 판매된 셈이다. 5월 17일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롯데홈쇼핑 첫 론칭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현대홈쇼핑, NS홈쇼핑, CJ홈쇼핑 등에서도 매진을 이어가며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형과 스탠드형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스탠드형은 목이 긴 디자인으로 바람의 높낮이 조절이 쉽고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며 반응이 뜨겁다.

최대 15m 이상 도달하는 고속바람은 실내공기를 뭉침 없이 순환시켜준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방 효과가 뛰어나며 장마철 눅눅한 습기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상하 90도, 좌우 75도 자동회전 기능을 갖춰 3D 입체 바람을 선사하는 점도 눈에 띈다. 바람의 세기는 총 6단계로 4단계 풍량 조절과 유아풍, 터보풍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점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함께 제공하는 자석형 리모컨은 본체 가드링에 탈부착 가능해 분실의 우려가 적다. 또한 안전망과 날개는 분리돼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일은 59년의 역사와 함께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최근 할머니부터 증손녀까지 4대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어 올여름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일은 기상산업대상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서큘레이터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0% 증가할 정도로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신일산업 개요

신일산업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59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이고 보다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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