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앤 윌슨, 아프리카 최대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프로젝트 수주

태양열, 디젤,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로 가동되는 단일 최대 규모인 17MWh 하이브리드 마이크로그리드 설치를 포함해 총30MWh 규모의 배터리 사이트 3개 설치

세계 최대의 태양광 EPC 업체가 하이브리드 및 에너지 스토리지 부문에 공식적인 진출

뉴스 제공
Sterling and Wilson
2018-05-31 13:10
뭄바이, 인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인도의 다국적기업 스털링 앤 윌슨(Sterling and Wilson)이 서아프리카에서 최초의 대규모 하이브리드 및 에너지 저장 턴키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주문을 수주했다.

스털링 앤 윌슨은 엔지니어링, 건설, 제조, 에너지 서비스 기업으로 매출이 15억달러에 이른다. 스털링 앤 윌슨의 턴키 작업 범위에는 태양열, 디젤 및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를 사용한 캡티브 하이브리드 마이크로그리드의 완벽한 설계,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O&M(설비유지보수)가 포함된다. 서아프리카 교육 분야에서 최초로 비하인드 더 미터(behind-the-meter) 시장 고객에게 전력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또한 단일 규모로는 최대인17MWh 배터리 설치를 포함해 3개 사이트에 30MWh 규모의 배터리를 설치하는 대륙 최대의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프로젝트를 주도한다.

배터리 기반의 하이브리드 마이크로그리드는 교육기관들에게 마이크로그리드 통합을 제공하고 기존의 전력망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특별히 설계된 당일 전력 자치를 기관에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절감된 예산을 다른 학교 프로그램에 배분할 수 있게 해준다. 스털링 앤 윌슨이 제안하는 하이브리드 및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은 13만7170메트릭톤의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350만 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디팩 타쿠르(Deepak Thakur) 스털링 앤 윌슨 하이브리드 및 에너지 스토리지 CEO는 “모든 국가에서 전력공급 부족은 효과적인 학습과 발전을 가로막는 근본적인 장애물이다”며 “하이브리드 및 에너지 스토리지 분야에서 역사적인 첫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설치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미래 세대에 힘을 실어주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까지 턴키방식으로 7GW 이상의 태양열, 디젤, 가스 기반의 발전소를 제공해온 우리의 세계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장 엄격한 품질, 안전 및 고객의 재정적 요구사항을 충족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스털링 앤 윌슨은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및 에너지 스토리지(Hybrid and Energy Storage) 사업부를 통해 중앙집중식 대형 화석연료 및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데이터센터, C&I(상업 및 산업) 분야, 도서지역 등의 소외지역 설치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하이브리드 및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어떻게 어디에 적용해야 하는지에 광범위하게 주력하고 있다. 새로 구성된 이 사업부는 미국의 기존 사업영역 외에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및 호주 등에서 앞서 언급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스털링 앤 윌슨(Sterling and Wilson) 개요

스털링 앤 윌슨(Sterling and Wilson)은 샤루르지 팔론지(Shapoorji Pallonji) 가족이 사업 파트너들과의 장기적인 유대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왔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미스트리(Mistry)와 다루발라(Daruvala) 가족들은 3세대에 걸쳐 스털링 앤 윌슨의 파트너였다. 이런 협력관계는 두 가족의 4세대들이 최근 사업을 합치면서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

스털링 앤 윌슨은 지난 5년 동안 전세계에서 사업을 펼치는 한편,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고 회사의 총매출액은 큰 증가세를 보였다. 스털링 앤 윌슨은 2012년에 총 매출액 176억루피(INR)를 기록한 이래 600억루피를 넘어섰고, 2020년에는 1000억루피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에는 주로 인도 시장에 초점을 맞춘 기업이었지만 현재는 중동, 아프리카, 호주 및 유럽 전역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미국과 남미지역으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인도의 MEP(기계, 전기 및 배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주로 초점을 맞추었던 기업이었지만 지난 5년 동안에는 디젤 발전설비 세트 및 가스 기반의 발전설비 제조, 폐기물의 에너지화, 턴키 방식의 데이터 센터, 송전 및 배전, 그리고 태양열 EPC(설계/조달/시공 일괄 수주)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체계를 구축해왔다. 최근 에너지 저장 분야에 진출하면서 화력발전소에서 저장 가능한 미래 재생 에너지로 변화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서 중심 역할을 맡을 태세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41200579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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