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암사재활원 자선음악회 ‘2018 사랑의 메아리’ 자원봉사 실시

간미연·홍경민·린·배다혜·이예준 등 국내 유명 가수와 함께 하는 이웃사랑 한마당

2012년부터 7년간 봉사로 쌓아온 ‘우정’… 지역 상생 의미 더욱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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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8-05-29 09:34
서울--(뉴스와이어)--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위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러한 취지에 동참하여 25일(금)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자선 음악회 ‘2018 사랑의 메아리’ 행사 준비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메아리’ 자선 음악회는 암사재활원의 증축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음악회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먹거리 마당과 자선 음악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암사재활원 홍보대사인 가수 간미연 씨를 비롯해 홍경민, 린, 배다혜, 선우, 이예준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참여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욱 널리 알렸다.

선진 임직원 봉사단은 2012년부터 7년간 꾸준히 암사재활원 자원봉사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날, 자선음악회와 같은 큰 행사는 빠짐없이 참석하여 일손을 돕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도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태며 암사재활원의 환경개선에도 작은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 기업인 만큼 지역 내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대한 함께하려 한다”며 “단순한 이벤트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솔선수범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결연 및 봉사활동은 물론 대학생 취업준비생 대상 무료 멘토링 캠프인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 차세대 축산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축산 선진국 연수’ 등 취업난 극복과 미래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선진은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했다.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19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해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 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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