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Bank, 블록체인 기반 구인·구직 플랫폼 LaborX 출시
매스 어답션(mass adoption)의 가능성이 큰 최초의 블록체인 앱 중 하나
LaborX 이미지
LaborX는 즉시 채용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변경이 불가능한 평판 시스템, 스마트 계약, 투명한 토큰 시장을 토대로, 구직자들은 시급을 높일 수 있고 오랫동안 골칫거리였던 지불 연기, 분쟁 등을 방지할 수 있다. 기업들은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심사 시스템에 투자하지 않고도 전 세계의 노동자,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암호화폐 지지자로 구성된,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풀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양 당사자가 모두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린다. 현재 다른 상품들이 5~20%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과 달리, LaborX는 1%의 플랫폼 수수료만을 요구한다.
ChronoBank의 CEO, Sergei Sergienkos는 “지난 12개월 동안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된 우리 팀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블록체인 기반 HR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 “LaborX는 약속의 핵심 부분이었어요. 블록체인 기술의 모든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기술 관련 전문지식과 관계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1,000곳의 회사와 10만 명의 사용자가 연말까지 LaborX에 가입해 대략 월 4500만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LaborX는 Edway Training, DGTek과 같이 명망 있는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회사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LaborX에는 연속 결제 기능(continuous payments), 변경이 불가능한 평판 시스템 등 업계 최초의 기능들이 많이 도입되었다. 디지털 노마드, 암호화폐 지지자, 은행계좌 비보유자(unbanked)와 같이 기존에는 채용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채용할 수도 있다.
◇특징
▶ 플랫폼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다.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토대로, LaborX는 모든 채용 계약에 1%의 수수료만 받는다. 다른 프리랜서 포털들이 부과하는 5~20%의 수수료와 비교해볼 수 있다.
▶ 회사는 변경할 수 없는 원장에 저장된, 후보자에 대한 수십 가지의 요소를 고려한 독점적인 평판 시스템을 토대로, 자신이 고용하는 후보자를 신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신뢰할 수 없는 고비용 심사 프로세스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LaborX는 노동 시간을 토큰화한다. 즉, 노동자는 자신의 시간을 가장 높은 시장 가격으로 팔 수 있고, 매주 일할 시간을 결정할 수 있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완벽하게 유지할 수 있다.
▶ 회사는 LaborX를 통해 암호화폐로 간편하게 보수를 지급할 수 있다. 즉, 신세대 크립토 디지털 노마드에게로, 그리고 개발도상국의 은행 계좌 비 보유자에게로까지 구직자 풀이 글로벌하게 확장될 수 있다.
▶ 스마트 계약과 내장된 분쟁 해결 기능을 사용하므로, 구직자들이 작업 완료 시 약속된 금액을 확실히 받을 수 있다. 이 기능은 58%의 프리랜서가 과거에 보수를 못 받은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PayPal 조사) 중요하다. 은행의 경우 정산에 며칠씩 걸렸던 것과 달리, 자금이 지갑에 바로 표시된다. 또한, 프리랜서들은 시급제로 일한 만큼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을 ‘연속 결제(continuous payment)’라고 부른다.
▶ LaborX에 거래소와 지갑이 내장되어 있어, 기업과 구직자는 외부 플랫폼에 등록하지 않고도, 즉시 암호화폐를 현금화 또는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주요 고충이 해결된다.
▶ 암호화폐의 휘발성, 변동성을 회피하기 위해 안정적인 LH 토큰으로 지불이 처리된다.
▶ 유려하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업계 최고의 기술팀과 디자인팀이 모여 12개월간 LaborX를 개발했다. LaborX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갖추고 있어 블록체인 전문지식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ChronoBank 개요
ChronoBank는 블록체인 시대의 고용을 재구상하고 있다. 2017년 2월, 토큰 판매로 5400 BTC를 성공적으로 모집한 후 호주에 본사를 설립하였다. 본사는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블록체인 기반의 고용 생태계를 개발해왔다. ChronoBank는 HR, 은행, 핀테크(fintech)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아온 숙련된 경영진이 이끌고 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팀, 디자인팀을 자랑하고 있으며 채용에서부터 산재보험, 대출에 이르는 모든 HR 부문을 혁신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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